뉴스를 보면 행복이보인다.  
 
9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정보들.  
 
1. '대리기사 폭행 논란' 세월호 유가족 경찰 출석…"국민과 유가족께 죄송"  
자신들도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유가족 측은 상해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2. '잠깐 쉬려다 날벼락'...휴게소 사고 주의.  
대부분 속도를 줄이지 않아 나는 사고인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사고가 200건이 넘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진입할 때 안전속도는 시속 30km입니다.  
나들이 많이나가는철입니다. 주의해주세요~  
 
3. 고용부, 전교조 법외노조 위헌심판제청에 반발.  
서울고법이 19일 교원노조법 2조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자 전교조에 법외노조 통보를  
한 고용노동부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4.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간접 전달한 친서에서 "오늘 가을에 개최되는 국제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정식 제안했다. 朴대통령 "과거사 상처치유 선행"  
 
5.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문희상 의원을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나는 한번도 국회 빠지지 않았다"…국회 정상화 의지표명…"국회서 싸워야" DJ언급 상기.  
 
 
6. 北단속정 1척 서해NLL 한때 침범…경고사격 받고 퇴각.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일에 백령도 인근 NLL 900m 침범.  
사람타지 않은 전마선 남쪽으로 내려오자 단속위해 침범한듯.  
 
 
7.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전부지 인수에 대해 "100년을 내다보고 결정한 일"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023년 정도까지 한전부지에 초고층 신사옥과 자동차 테마파크, 호텔, 컨벤션센터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8.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EHESS) 교수는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사교육비 지출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라면서 소득 불평등 문제의 완화를 위한 대안으로 공공 교육에 대한 투자 확대를 제안했다. 그는 "포용적인 교육제도는 소득 불평등을 낮출 수 있지만 소수를 상대로 하는 엘리트 교육의 강화는 소득 불평등을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9. 엑스포과학공원 내년까지 철거된다.  
미래부는 "대전시 등과 적극 협력해 엑스포과학공원 내 철거를 차질 없이 수행해 엑스포과학공원이 과학벨트의 핵심기초연구거점이자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0. 아마존 한국상륙작전 시작됐나?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전방위적인 국내 시장 공략이 시작됐다. 국내에서 현재 사업 중인 클라우딩 서비스 외에도 전자상거래·디지털콘텐츠 등 신규 사업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11. 아이폰6플러스 뜯어보니…겨우 1G D램.  
스마트폰의 활용 방안이 다양해지면서 모바일D램 용량이 최근 2GB 이상으로 늘고 있는 추세 속에 애플의 모바일 D램은 저사양이라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12. 가을태풍 북상…23∼24일 제주·동해안 많은 비  
가을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23∼24일 제주도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 동남동쪽 약 910㎞ 부근 해상에서 제16호 태풍 '풍웡'(FUNG-WONG)이 발생해 북상 중이다. 풍웡은 홍콩이 제출한 이름으로 '불사조'를 뜻한다.  
 
 
13. 푸틴 "맘만 먹으면 6개국 수도 이틀내 진주" 발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는 물론 폴란드와 루마니아, 발트 3국 등 6개 나라를 침공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는 독일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허위 보도" 일축.  
 
14. 프랑스 전투기, 첫 이라크 공습…IS 병참 시설 파괴  
프랑스 정부는 19일 이라크 공습을 처음으로 단행, '이슬람 국가(IS)' 조직이 사용하고 있는 병참 저장소를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15. "지역감정보다 경제" 스코틀랜드, 독립 대신 현실 택했다 분리독립 주민투표서 반대 55.3%  
자산가치 하락과 변화 불안감에 보수화 하지만 스코틀랜드 분리독립은 ‘휴화산’이 아니라 여전히 ‘활화산’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44%라는 독립 찬성 비율은 무시하기 힘든 숫자입니다.

16. 서울 주요대 학생만 가입이 가능한 미팅 앱이 논란 서울에 있는 25개 주요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만 가입이 가능해 학력 서열화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7. 오는10월부터 동네의원서 토요일 오전 진료시 비용 더내야..  
지난해 9월말 토요일 오전에 진료하면 가산금을 얹어주는 내용으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이 개정됨. 올해 10월 1일부터 2년에 걸쳐 현재의 환자 부담금 4천원보다 총 1천원 가량이 더 늘게됨 적용대상 의료기관은 치과의원과 한의원을 포함한 동네의원과 약국  


18. 석유公, 1조원에 산 캐나다 기업, 헐값 매각.  
2009년 캐나다 일대 석유 생산광구와 오일샌드 탐사광구를 보유한 하베스트 지분 100%를 인수.  
지난 5일 NARL을 미국 상업은행인 실버레인지 파이낸셜 파트너스에 1000억원에 다소 못미치는 금액으로 매각키로 계약.  
 
 
1888년 - 벨기에 스파에서 세계 최초의 미인대회 열림  
1893년 - 여성참정권: 뉴질랜드에서 세계 최초로 여성에게 참정권을 주다  
1991년 - 미군, 판문점 일대 경비 업무를 10월 1일부터 한국군에 이양키로 대한민국과 합의  
2000년 - 시드니올림픽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윤미진, 김남순, 김수녕 금-은-동 수상  
 
오늘은 뉴스가 많이 늦었네요.. 
오늘은 무슨날? 바로 19금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