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위험한 대중교통 지프니
이곳 앙헬레스에서 오랜기간 살아오던 분의 이야기 입니다.
저녁 8시 즈음 그날 일을 마치고_돈이 있어 보이지 않는 분위기의 한인_
발리바고 필즈에비뉴 방향에서 프랜드쉽으로 지프니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는데,
필남자들 수 명이 지프니에 탑승하여 한 명씩 옆자리 그리고 앞자리 출구 등에 앉더랍니다.
그리고 잠시 후 옆자리 앉은 놈이 노골적으로 주머니 등을 뒤지기 시작하는 데…..
제지하려고 손을 잡아 채는 순간, 옆구리에 칼을 들이 대더라더군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바라본 다른 승객들은, 모두 고개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있고 그 놈들만 살벌한(?) 눈으로 쏘아보더랍니다.
지프니 기사조차 눈을 마주치지 않고 운전만 하는 상황.
휴대폰, 지갑 등 가진 것을 샅샅이 꺼내어 조용히 내리다 더군요.
일부 주머니 등은 지갑등을 꺼내기 위해 커터로 찢겨진 상황.
그야말로 황당무계…………………
그들이 내리고 난 후 승객들 왈,
“가만히 있었으니 죽지 않았다”라고.
도 아니면 모, 걸려도 본전이라는 행동의 그들을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요.
우리 자녀들이 이곳 앙헬레스에서 어찌할 수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만약 같은 일을 당한다면 그 충격은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을 것이기에
자녀를 키우는 부모는 너무도 불안합니다.
가급적 필즈 같은 우범지대 부근에는 접근을 하지 말아야 하고요
부득이 하게 대중 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필요한 경우 혼자서는 절대 감행하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리기 시작한 지금부터가 위험수위가 높아지는 시기 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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