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하고 집에 가는 길에 신호가 잡혀서 대기 하고 있는데
어김없이 돈달라고 창문을 두드리네요
눈이 안보이는 할머니와 보조하는 여자였어요
창문 내리고 웃으면서 5페소 짜리 동전 하나 드리니
웃으면서 메리 크리스 마스~ 하네요 ㅎㅎ
올해도 어김없이 10월 부터 크리스 마스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