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있어서인가
필생활중 아플때가 가장 힘들어서
막상 한국을 오고보니 병원 가기보다 일자리를 찾느냐고
발품을 팔다보니 병원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또한 더위에 4년을 생활하며 익숙해 진걸까?
이곳에 생활이 처음부터 춥다보니
밖에 나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네요
내몸은 안움직여서 생긴 병이라 생각하고
한국에 와서 무리하게 움직여 봅니다
무릅이 아프네요
아내와 아이가 들어오기 전까지
자리를 잡을 수있을까 하며
인력을 나가 봅니다
첫날 15만원 둘째날 15만원
그리고 비가 와서 쉬네요
원룸을 얻고 생활 하니 풀 옵션이라도
이것저것 살것도 너무 많아요
날은 춥고 몸은 아프고 벼원원은 가야하고
한국처럼 의료보험만 된다면 다시가서 살고픈 필리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