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바쁘게 은행쫓아 댕기랴

물건 사러 댕기랴 바쁘다 보니

물한모금 못 마셨더군요.

SM 몰에서 저녁때쯤 되니 어질 어질한게 예전 아주 어렸을적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무리하게 놀고난후 집에 올때 느꼈던 그 탈진상태가 오더군요.

그냥 택시타고 집으로 갈까 하다가, 몇키로나 나가는지 궁금해서 웨어 하우스 찾아가 체중을 달아보니

근 일주일만에 6키로 정도 감량이 되었네요

허리 사이즈가 1인치 바로 줄어버리네요

오늘까진 참고 내일부터 라면이라도 한개씩 먹어야겠네요

살아 남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