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구입해서 그런지 차에 방전이 잘 되어서 자동차 밧데리 전문점에 가니 새 밧데리로 갈아 주고 중고 밧데리는 자신들이 매수 하면서 DC를 해 주겠다며 약 3500페소에 새 밧데리로 갈 았습니다. 그리고 보증은 1년간 해주겠다는 조건이 었습니다.  그래서 구입을 해서 1년간은 잘 탔습니다. 그리고 약 1년 8개월째 되는 즈음에  자동차의 안에 전기가 깜빡 깜빡 거리면서 차가 멈추는 것 이었습니다. 방전이 되었던 것이 었습니다. 힘들게 차를 외곽으로 이동시킨후, 마침 그 밧데리를 구입한 곳이 가까이 있어서 그 곳으로 걸어서 가서 말하니 충전기를 들고 저의 차를 충전해 주었고,  충전된 차를 몰고 다시 그 밧데리 점에 가서 무슨 문제가 있는 가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니 일단 알터네이터(자동차 내부에 밧데리 충전하는 기기)가 문제가 있는가 실험을 해보더니 괜찮다는 것이 었고, 그래서 저의 차 밧데리를 빼 내고 새로운 밧데리로 교체를 해야 한다는 것이 었습니다.  저의 상식으로는 새 자동차의 밧데리는 적어오 5년 정도는 무난히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1년 8개월 정도밖에 안된 새 밧데리가 문제가 생기냐고 말하니, 필리피노 그분은 보증했는 기한보다 8개월을 더 탔으니 잘 된 것이 아니냐며, 여긴 필리핀이이니깐 그럴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은 다시 오랜기간(21개월)을 보증해 주는 새 밧데리를 구입하는 조건에 구 밧데리(?)를 주고 DC 받는 것으로 약 4200페소를 내고 구입을 했습니다. -.-; 

  그런데, 구 밧데리보다 새밧데리가 약간 크기가 커서 차안에 밧데리를 고정하는 철물구조형 곽이 잘 안 맞았습니다. 다시 겨우 새 밧데리를 넣었고, 차 시동을 켜라고 했습니다. 차 시동을 켰고 다시 밧데리 고정 철물구조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고정을 시킬려는 찰나, 밧데리의 +극에서 찌지직거리며 스파크가 일어 났습니다. 그 철물구조물이 +극을 건드리고 있는 것 이었습니다. 차 시동을 꺼고 그 철구조물중 곽으로 되었는 쪽을 빼내어 절단을 하고 밧데리를 고정을 하니 괜찮아 졌습니다.  결국은 저의 자동차의 밧데리가 방전이 잘 되었던 이유는 그 밧데리를 고정하고 있었던 철물구조곽이 느슨해지면서 운전중 밧데리의 +극단자에 접지 되었기에  차가 방전이 되었던 것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빼논 구 밧데리를 다시 점검을 해달라고 했고, 밧데리 점검기기를 보니 정상을 가르키는 것이  었습니다. 그런데 그 필리피노는 다시 점검기기를 돌리더니 하는 말이 자동차 시동 걸때의 전압이 정상보다 낮다는 것이 었고 고장이 나 있으니깐 잘 교체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었습니다.  집집했지만 그냥 고맙다 하고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