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광기, "가족 필리핀 보내고 화색 돌아" 폭소
배우 이광기가 공항에서 가족을 보내고 화색이 돈 사연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이광기는 가족들을 공항에서 보내고 돌아가는 길에 룸미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광기는 "활동을 많이 할 때라 필리핀까지 같이 갈 상황이 아니었다"며 "아내가 울더라. '나 갈테니 잘 지내라'고 하더라. 내가 예민해서 눈물을 흘리며 '나도 좀 있다가 가겠다'고 답했다. 그 이후에 차에서도 눈물이 나더라"며 가족을 필리핀으로 보내고 슬퍼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기는 "가던 중 룸미러를 봤는데 깜짝 놀랐다. 눈은 울고 있는데 입은 울고 있더라"며 "내 안에 선과 악이 있는 것이다. 신기한 것은 악이 이겼다. 화색이 돌더라. 속마음으로 '이제 나는 자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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