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로이터=국제뉴스) 김강현 기자 = 마닐라 빈민 지역에서 11일(현지시각) 발생한 화재를 소방관을 도와 주민이 진압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11일(현지시각) 오전 발생한 화재로 약 200가구가 소실 됐고 500여명이 집을 잃고 소방관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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