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무장공비 사태때 모 일간지 기자가 현장에도 가보지 않고,

기사를 써서.....

 

이를 희화해서....

"나는 콩사탕이 싫어요"라는 것으로 만들어 냈고,

낄낄거리면서 웃던 일이 있었습니다....ㅠ

 

하지만 전 지금도 공산당, 공산주의가 싫습니다.

기본 이념이라고 하는 공동생산 공동분배가 무너진지가 오래이며

이미 서구의 실패한 공산주의 국가가 그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나라가 좋다면 엄하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떠들지말고,

그냥 그나라에서 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ㅎ

미쿡 국적을 가지고 남의 나라와서 고국을 걱정함네 하면서

흰소리까지 말고요....ㅠ

 

그렇다고 민주주의가 완전하다고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는 일방적이고, 흑백논리에 빠져서

스스로의 편가르기는 정말 싫습니다...ㅠㅠ

 

부디 다들 자신의 삶에 집중하셔서

아름답게 사시는데 보다 열중하심이 어떨까요?

 

연말에 그냥 흰소리 한번 해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