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그리도

다사다난 했던 

올 해도 가는 가 보네

돌이켜 보면

갑오년 한 해

나 무지랭이 촌놈에게도 

사랑할수밖에 없는

우리나라에도

아쉬웠고.기뻐했고.슬퍼했고

환희했고.고뇌했던

한 해 였던것 가트네

가는 세월이사 어찌 잡을 수 있겠나

가는 것이 어찌 세월 뿐리겠나

사랑했던

그 모든 것 들도 세월과 함께

구름에 달 가드시 가는 것을.....

친구여!!

이제 어제를 보내며

축배를 드세!!!!!

아직은 괜찮은 너와나

세로운 너와나를 위해

축배를 드세!!!!

 

 

 

한 해를 보내며 모든 님들에게......(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