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급하게 문의 드릴게 있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저는 현재 필리핀에서 직장 생활 중이고, 현재의 아내와 5년 연애 후 작년 5월에 결혼하여, 작년 9월에 딸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일반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건강 문제로 필리핀 생활을 곧 접고, 한국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으려고 하는데, 가기전에 대사관에서 와이프의 이민비자(F6) 신청을 해야 할 것 같아서요. 

혼인신고는 이곳, 한국 다 신고 되어 있고, 아기 출생 신고는 인지신고를 해야해서 한국만 아직 되어 있지 않습니다. 

곧 급하게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혹시 비자 신청할 때, 굳이 제가 함께 가지 않고, 와이프 혼자 대사관 가서 비자를 신청해도 되는지요?

아니면, 현재와 같은 제 상황에서,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어쨋든 와이프가 나중에 아기와 함께 들어오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한데,,어떤 분 말씀으로는 관광비자로 들어가서 한국에서 비자 신청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무엇이 좋을지 꼭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