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하며,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나눌 친구를 찾습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요.

한국나이 올해로 36세 남자이구요.

다바오에 식구들 떼놓고 혼자 거주하며, 월급쟁이 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은 사이트 만들고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웹마스터라 하기에는 좀 부족한거 같아서요..

하시는 일이 무엇이든 상관 없구요. 사기꾼만 아니면.. 아무나..

나이, 성별 상관 없습니다. 필리핀에서 지내다 보니 나이, 성별에 관한 한국적인 고정관념이나 편견이 모두 없어져 버리더군요.. 

근처에 계신 분이라면 더 자주 대화할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지나며 목 축일 여유가 되시는 분이라도.. ㅎㅎ 상관 없습니다.

혼자 지내는 외로움 때문인지.. 다른 사람들에 대한 호기심때문인지..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듣고 싶내요.

독거남인 전 SM 수캇 옆에 살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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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