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6시 티업이라 가벼운 운동후 라운딩 할려고

일찍새벽 5시경에 골프장에 올라갔더니

캄캄한 밤중에 사무실에 30명가까이 줄서서 번호표 받아

번호표  부르면 부킹하는  진기한 광경을 보고 놀랐읍니다.

모두 회원인대 전부 한국분들 이었읍니다.

카운터 사무원한테 물어보니 한참 되었다고 하네요.

필리핀회원은 안보여서 필리핀회원은 공 안치느냐고 물어니

그냥 웃고 넘기더군요.

참 웃지못할 부킹문화. 혹시 다른 골프장에 이런곳 있나요? 

미모사 이사중에 한국분이 계신다는대  좋은 방법 없을까요?

(잠설쳐)(기름낭비)(시간낭비)(필리피노 보기에 창피해)(경영진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