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피노(부자) 들의 과시욕은 참말로...
요새 한국의 일요일 방송중 게그콘서트 라는 프로그램이 있지요.
거기 보면 김기열 게그맨이 진행하는 {남자들의 핵존심} 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지나친 남성들의 과시욕을 비화하는 게그인데...
저는 필리핀에 살면서 부자들만 모여산다는 주로 빌리지 안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필리피노들의 과시욕을 참 많이 보았습니다.
뭐 매일같이 보면서 산다고 해야겠지요.
이 사람들은 연말에 파티를 하면서도 어찌나 자신들을 과시하는 액션을 많이 취하는지...
어떤때에는 눈뜨고 봐주기가 좀 거시기 할때가 많아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할때도 옆집 사람들이 얼마나 멋지게 하느냐에 따라 자기들도 더 추가해서
아주 호화찬란한 트리장식을 하는 필리피노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조김을 하면서도 달리는 사람이 뭐하러 삼성 스마트 폰은 들고 나와서 손에 들고 뛰다가
나중엔 사람들 보라고 그러는지 팔뚝에 고무 밴드 같은 것으로 고정시켜서 모든 사람들이 볼수있게
하면서 운동을 합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입는 옷도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몰라요.
어떤 필리피노는 아디다스 옷으로 상,하 맞추고 신발까지 하얀색 아디다스로 깔맞춤을 하고 나오고,
부부가 함께 운동하는 집은 나이키, 또는 아디다스, 등으로 맞춰입고 나옵니다.
자기네들끼리도 같은 빌리지 안에서 운동을 할때 나는 이만큼 산다. 하는것을 과시하는 그런
모습으로 보여지네요. 차를 구입할때도 얼마나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는지 게그콘서트에 나오는
한국인들의 핵존심은 댈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도 저희집 근처에 한 필리피노가 저녁 파티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을 초청했나봅니다.
그런데 차량을 주차할때가 없었는지 자기네집 헬퍼와 운전기사들을 시켜서 손님들이 밖에서
차량을 주차할때 이쪽, 저쪽으로 차를 대라고 주차 안내를 시키는 장면이 아주 웃기더군요.
주차 공간도 없는데 뭘 어쩌라는 것인지... 결국 몆대는 다른 골목에 갔다 대 놇고 오더라구요.
아무튼 뭘 하던간에 나는 이정도다. 하는 과시욕으로 꽉 차 있는것 같습니다.
뭐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을수록 그런 수위가 점점 높은건 사실이구요.
필리핀 부자들의 [과시욕] 한국인들의 핵존심보다 훨씬 쎄다는 것을 보면서 경험의 글 올립니다.
이런 부분들이 결코 다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들도 살아가면서 경쟁을 하는거니까요.
하지만 좀 지나칠때에는 보기에 좀 거시기 해서 그렇지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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