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6년정도 살앗습니다 

그동안여자도 많이만나봣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여

타이완 남자 사이에 생긴 애도 잇엇지만 머 필리핀여자가 많이그렇듯

싱글맘이라도 솔직하고 이쁘장하게 생겨 만나기시작햇는데

샤부(필로폰) 이라고 하는 마약을 하더군여

저는 끊으라고 계속 부탁햇지만 울면서 끊기힘들다고 하더군여

불쌍해서 그래 하지만 노력해봐라 하면서 최대한 끊게 하려고 해봣으나 소용이없더군여

같이살면서 3만페소는 일주일만에 필로폰을 사면서 다쓰고 타이완남자한테도 한달에 3만5천정도

받으면서 사는데 20일이면 6만5천씁니다..남은 10일은 빌리고 어쩌구해서 간신히 살면서 필로폰을 하루에

500페소정도 하더군여

밥보다 필로폰이 진짜 중요한 사람같습니다 

4개월째 부모님이 오셔서 얘보고 집에잇으라햇는데

3박4일부모님계시는사이에 타이완남자가 와서 같이살더군여

그리고 통장이 비는거같아 확인해보니 3만페소 없어졋구여

아이폰5 와 전에 제가 돈내라한 전기세 4천+인터넷2천+케이블5백 다안냇더군여

나참어이없어서...경찰에 신고해야댈까여 말아야할까여 참고민입니다

지금은 번호바꾸고 잠적중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