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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 최고 부촌인 알라방에 위치한 잉글리쉬유 어학원입니다.

알라방은 필리핀의 비버리힐즈 라고 불릴만큼 계획도시로

전직 대통령 부터 중산층 이상들이 거주 하는 지역으로 생활권이 아주 발달되있고

(마트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내에 위치해 있어요. ATC몰, 페스발 몰, SM South몰, 코스트코, Star몰, 등등 너무나 많아서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어요^^)

치안은 너무나 안전합니다. 거주자 증이 없으면 출입 불가, 철처하게 24시간 80명의 가드가 알라방 빌리지를 지키고 있어 철통 요새입니다.

또한 알라방 빌리지 내에는 필리핀 명문 학교들이 많이 있어서 우수한 선생님들이 많답니다~

차원이 다른 수업을 경험하실 수 있을거에요.

'필리핀 어학연수'하면 세부, 마닐라가 유명합니다.

네 저도 인정합니다^^

저도 예전에 필리핀에서 자리 잡기 전까지는 어느 곳에 갈 지 결정을 하느라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

저는 이미 미국 동부와 케나다 벤쿠버 등지에서 영어교육 전문과정을 이수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처음엔 필리핀을 한 두어달 거쳐가는 연계 연수지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었고, 또 실제로 쎄부에서 계획했던 시간만을 보내고 케나다로 바로 출국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한국으로 돌아와 송파에서 어학원을 오픈했고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니 타국에서 느꼈던 향수를 단번에 털어버리고 더구나 어학원을 새로이 오픈했기에 정말 열정적으로 일했지요.

자...저는 한국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지만, 그렇다고 그만큼 비례해서 행복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언제나 시간에 쫓기고 바쁘게 생활하느라 정작 우리 소중한 아들들을 돌볼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지요.

사실 제 수면시간도 부족할 지경인데...아이들에게 신경 쓸 시간을 도저히 만들수가 없었어요.

한창 어학원이 잘 운영되고 있는 시기에 아이들을 위해 다시 유학길에 오른다는것은 큰 모험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나 본인을 위한 전문과정을 공부하러 다녔다면 다시금 떠나는 유학길은 우리 아이들에게

그 목적이 맞추어져야 하기에 유학국을 선정하는 것은 그 전보다 훨씬 중요하고

또 힘든 선택이었습니다.

필리핀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미국같은 환경으로 국제학교를 다니며 치안이 안전하고 생활권이 편리한 곳은 어디일까...

학생과 부모가 미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고 궁극적으로 영주권이없이 F1비자로 생활한다는것은 엄청난 학비와 생활비의 압박을 초래합니다.

F2신분으로 보낼 수 있는 미국의 공립스쿨들에는 분명한 지역의 경계가 존재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엄청난 임대료를 야기시키지요. 케나다도 현실은 마찬가지입니다.

합법적으로 머물 수 있는 가디언 비자가 있기는 하지만 맨투맨 수업으로 학과목을 공부시키기에는 엄청난 과외비가 필수이지요.

아이가 본격적으로 고학년의 어려운 공부를 하기전에 맨투맨 방식을통한 전문 메이저 선생님의 학과목 티칭수업을 해주고싶었고 그것은 적중하였습니다.

알라방은 우리 아이들에게 steping stone으로서 최고의 장소인셈이지요.

또한 잉글리쉬유 어학원은 알라방 빌리지 바로 앞 몰리토 맞은편 1층에 위치해있어요^^

학원이 1층에 있으니 엘레베이터 탈 필요도 없이 편리하답니다~

또한 비즈니스 파크가 바로 앞에 있어 휴식 시간에 산책도 할 수 있고

공기도 너무나 상쾌하답니다..

 

그리고 필리핀 어학연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합법적으로 학원 운영을 하지 않는 곳이 많답니다..

만약 불법으로 운영하는 학원을 다니다가 걸리면 다니는 학생까지 벌금을 물게 합니다.

잉글리쉬유는 합법적으로 정식 인증 받은 SSP를 발급 받을 수 있는 학원입니다 !!!

토스트기, 물컵, 정수기 등 구비되어 있어요.

잉글리쉬유는 어학연수만이 아닌 현재 알라방 주변에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수업도 있어요^^

게다가 성인반도 3달 전 개설을 해서 성인분들, 자녀와 같이 오실 어머님들을 위한 연수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또한 직영으로 운영하는 의진맘 홈스테이도 있는데요.

알라방 잉글리쉬유 어학원까지 통학 하기가 힘든 한국에 계신 연수생분들을 위한 홈스테이입니다~

저희 집은 홈스테이를 한번도 하지 않은 아주 고급스러운 집입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최고급으로 인테리어 된 집이에요..

온수기계가 있고, 에어컨, 침대, 수영장이 있는 정원, 아떼, 드라이버 등

정말 없는 것이 없는 그런 집이에요~^^

또한..타지에 왔을 때 가장 문제되는 것은 식사인데요

저희 cook아떼는 8년 동안 한국 음식을 만들어서 지금은 웬만한 한국인 요리사보다 요리를

훨씬 잘한답니다 ㅎㅎ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이여서 비싸지만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 바로바로 요리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꼭 저희집, 저희 학원에 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더이상 실물과 다른 곳 가셔서 실망하지 마시고..

직접 찾아 다니시면서 좋은 곳에서 가족처럼 생활 할 수있는 곳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