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있는 이세상 이세계의 모든것은

"약속" 으로 부터 연결되고 그결과물로서 세상은 돌아가고 있다.

그 약속은 바로 "신뢰"의 바탕이기도하기 때문이다.

그 약속의 가장 기본인 시간약속..

몇일날 몇시에 어디어디서 만나자..

이 약속이 요즘의 한국이라면,

바로 10분전입니다.

예전의 "코리안타임" 을 고수하든 잉간들은 도테되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나만 손해라는 준엄한 현실" 을 깨달았기 때문이지요.

모임에 정시에 시간맞춰 나가보면 이미 나는 꼴찌 입니다.

그래서 요즘 한국의 코리안 타임은 10분전 입니다.

30분정도 우습게 늦게 나오든 예전의 코리안타임이 없어진지는 이미 오래전입니다.

그런 의식 으로 살아가는 내가

그 약속시간 이란개념에 혼돈이 오기시작한건 바로

필리핀 에서 필리핀 사람 들과 약속을 해보고서 부터 입니다.

한시간정도 늦는건 예사고..

그냥 일방적으로 약속을 파기하기 도하고.

그 약속이란걸 밥먹듯 바꾸기도하고..

약속을 어기게된 이유나 사연 설명도 없고 그냥 지맘대로 ....

도저히 한국인인 나로서는 이해불가한 그네들의 "약속" 혹은 시간개념 이였읍니다.

내가 그네들을 필요로해서 의 약속이 아니라

예를들면

"내일 열두시에 로빈손 으로 나오면 뭐 사주께.."

이런 일방적인 이익을주는 약속이라도

그네들은 안 지킵니다.

정말 이해 되지않고 이해 할수도 없는 그네들의 뇌구조를 알고부터

그네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되면 꼭 한마디해줍니다.

"너네 나라 필리핀 의 미래는 없다. 평생 그렇게 살다 죽어라

세상은 신뢰로 이루어져 돌아간다. 개인간의 신뢰부터 시작해서 기업간의 무역.

국가간의 거래 등 그 근간인 기본 약속을  지킬줄모르는 민족의 미래가 있을수는 없다.

안됐지만 그렇게 살아라...머리통속을 바꾸등가....."

 

 

언젠가는 바뀔까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