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오늘 결혼 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후 일마치고 돌아와서 옷 갈아 입고

교회에서 결혼마치고 신부랑 저녁 먹고 신부집에

데려다 주고 저는 집으로 왔습니다.

내일 또 일하러 가야 하기 때문에 일찍 끝내고

왔습니다. 신부도 일하러 가야 하기 때문에

일찍 집으로 들어 갔지요.

결혼 했는지 실감도 잘 안나네요.

일상속의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