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4세 남자입니다.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이 현재 필리핀에 8년차 거주 중입니다.

1년동안 구직 활동을 하고 있지만 , 역시 너무 어렵네요.

물론 이해는 갑니다. 나이 먹은 사람 고용한다는 것이 회사 입장에서도 많이 불편하다는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이지만 지난 해까지 열심히 일했습니다.

사업 경력도 있고 , 직원 경력도 있기에 갑 과 을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도리에 맞게 사회 생활 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지원서는 수십군데 제출했고, 면접은 한 군데 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열심히 일 할 수 있고, 인생의 마지막 열정을 한 번 바치고 싶습니다.

면접이라도 응할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을 하고 싶기에 이렇게 결례를 무릎쓰고 제 자신을 팔아봅니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