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얻으실때 말라떼 레미디오스 서클 부근에 있는 트윈타워(오래되보이는 흰색건물 2개,하나는 완공안되서 밤에도 불이 꺼져있음)에 2208호에 1년계약을 승계받아 5개월을 살았었습니다.작년 12월21에 1년 계약이 끝나 이사를 하였습니다.

집주인(김경희라는 한국 나이먹은 여자인데 필리핀 군인하고 결혼하여 필리핀여자임 Jordan이라는 이름을씀)에게 미리 얘기하고 이사를 하는날 보증금 얘기했더니 자기가 집 확인하고 연락준답니다.그래서 알겠다하고 이사를 했는데 한달이 넘어도 연락이 없길래 연락을 해보았더니 집이 너물 지저분해서 보증금을 줄수가 없다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아니 이사를 하면서 짐을 빼면(노퍼니쳐라서) 집이 지저분해질수 있는거 아니냐고 정 그러시면 청소원 불러서 청소해드리면 되는거 아니냐 했더니만 제말은 듣지도 않고 이렇게 지저분한건 살면서 처음 봤다하면서 못준다 연락하지마라 이러더군요. 집 어디가 파손된것도 아니고 단지 지저분해서 보증금을 줄수가 없다라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제 생각엔 애초에 보증금은 줄 생각이 없던거 같습니다.말만 한국말하지 필리핀사람인(생긴건 필리핀 나이먹은 여자처럼 생겼음)여자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그래도 한국말 하길래 이런거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건 필리핀 사람보다 더 한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금도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골머리 썩고 있으니 혹시나 저곳으로 방 얻으시는 분이 생길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심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레미디오스 써클근처 로얄프라자 트윈타워 2208호(옆에 2209호인가도 같은주인임) 얻으실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나중에 보증금은 못받는다 생각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말하는것이 뭔가 꼬투리 잡아서 어떻게든 주지 않을 생각인거 같았습니다. 이름이 김경희(필리핀이름은 김경희 Jordan,60넘고 안경쓴)한국말 해서 안심하다가 나중에 크게 후회할듯 하네요. 그냥 안좋은 필리핀 사람입니다.절대 한국사람 아닙니다.그냥 말만 할국말 좀 한다 생각하면됩니다.생각이나 모든게 안좋은 필리핀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