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에 엄마입니다 세부에 이런시설좋은 키즈카페가있어서 너무좋구요..

근데 제가 사장님께하고싶은말이있어 필고에 글을올립니다

세부에틀별한놀거리가없기때문에 자주이용하는편인데요 조금불편한사항이있어서요..

저뿐만아니라 다른한국부모님들도 느끼셨을꺼라 생각되는데요.. 일단은 입구쪽에있는 방방있잖아요

앞쪽에 부모나 돌봄이들은 함께들어갈수없다고적어졌구요 크애들과 작은애들이 구분해서탄다고하던데요

우리딸5학년짜리가 어린애쪽에서동생과타는데 거기가디언이 거기는약하닌깐 가지말라고 주의를줬다는데

이제까지제가볼때는 필리핀현지엄마아빠 그것도 완전뚱뚱한어른들은 함께타고 난리가아닙니다 그래도 현지직원

들 아무소리안하고그냥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그리고 그앞에 바람들어가있는 미끄럼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먹거리도 그렇습니다 메뉴가 다양하게있지않아서 그리고 작은애들이 식사대용으로먹을게없어서

저는보통 빵이나과자 바나나같은걸 싸줍니다 보통 5시간이상 놀다오기에 에들이 얼마나배가고프겠습니까..

가까운근처에 졸리비라도있음 먹이고 다시오겠지만 그런상황도안되구요.. 보통5시간이상 애들이놀깨때문에

야야만두고 저는 그시간에 장을보던지 마사지를받는데요 우리애가이런말을하더군요,, 엄마! 여기서 물도사먹

고 콜라도사먹었는데 우리가싸온간식은 매점의자에서 먹으면안된다고했다고... 그럼어디서 먹었냐하니

입구에 사람들 신발벗고신고 왔다갔다하는 의자에서 먹으라했다고합니다..

가지고간 음식이 특별하게 혐오스런냄새나는것도아니고 매점의자에서 먹으면 안되나요? 테이블값을따로 받는

다면 낼수있습니다.. 테이블값받고 정당하게먹었음합니다 거기서 음식사먹는거 돈아까워서 안먹는게 아니라

애들이 먹고싶은서싸가서(냄새나지않은것) 그리고 메뉴가 다양하지않기때문에...

이런불편상황은 사장님께서 조금만 배려해주셨습합니다..

애가셋이라 자유이용권과 음료수 물 그리고 그외돈내고타는기구이용하면 보통2500패소정도 나오는데요

시설도깨끗하고 좋아서 돈아까운적은없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으환경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