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니터링업무 관련으로 일자리 구합니다.


저희는 20대 후반이고 커플이라 받아줄 곳이 적다는거 알지만 염치불문하고 올려봅니다


업무는 1년정도 했었고, 업무범위는 일은 웬만한 건 다 할줄 아는 상태로

직접 차려도 운영에 지장없는 정도 입니다.

그리고 모르는 게 있다면 배울 의향도 있고 컴퓨터 관련 일은 업무 습득도 빠른 편입니다.


당장 실력이 확인되지도 않는데 내 스스로 엄청 잘한다는 입에 발린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제 회사처럼 열심히 할 각오는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다른것보다도 저희가 커플이라 걸리는 사장님들이 많으실 것으로 압니다.


한두달만 지켜보시면 다른 사람보다 얘네를 데려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 드실 수 있게끔 해드리겠습니다.

일이나 생활함에 있어 피해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 약속 드립니다.

둘다 어린 나이도 아니고 그렇게 개념없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그리고 신용에 아무 이상 없는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 전에도 같이 일했지만 아무탈 없이 일했습니다.

단순히 연애하는 사이도 아니고 앞으로를 같이 할 사람이라 혼자 갈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희를 선택하신게 잘했다고 느끼는 날이 오도록 성실함과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둘다 현재는 한국에 잇지만 당장 출국 가능하고
아직 저희에 대해 모르실테고 저희도 모르니까
서로 대화 많이 나눠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