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입니다.

 

혼자 살며 늘 양복을 입어서 알아내게 된겁니다.

 

우선, 마트 같은 곳에 가시면 다리미풀이라고 팔겁니다.(아마 잡화쪽에 있을듯 싶군요.)

그걸 사셔서 와이셔츠 다리실 때 먼저 뿌리시고 살짝 말랐을 때(완전히 마르기 직전)에 다리미 가장 뜨거운 온도로 한 번 다려 주세요.

 

두번째는, 다리미 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카라를 세우고 싶어하시는 부들 대다수가 카라 부분만 다리시는데

카라가 빳빳해지고 오래가기 위에서는 카라가 아닌 카라 밑 부분 단추 있는 부분을 많이 다려 주셔야 합니다.

 

세번째는, 그렇게 다린 셔츠를 보관하실 때 두꺼운 종이 같은걸 카라 밑에 껴 놓고 보관하시다가 입으실때만

종이를 빼내고 입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