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기*식당 님.
오랜만에 집사람하고 외식을 하러 갔습니다.
간단히 먹을려고 간거라 350페소 짜리 시켰었죠.
여튼 저희가 먼저와서 주문하고 다음에 필리핀 사람들이 와서 주문을 하는걸 봤습니다.
고기판이 달궈져서 고기를 굽고 싶었지만 고기를 주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종업원에게 가서 얘기했습니다.
Do i have to bring a meat myself?
그러자 종업원이 고기를 가져다 주고 고기를 판에 내려 주더군요.
필리핀 사람은 이미 굽고 있었구요.
여기까진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고기를 구워주더군요. 필리핀 사람들 한테는.
저희는 제가 혼자 구웠습니다.
구워줄꺼면 우리도 구워주던지 아니면 둘다 아니던지.
2번째 접시 먹을려고 했는데 그때도 고기 다먹고 한 5분 기다렸다가
다시 직접가서 얘기해서 받아오고.
옆에 필리핀 사람들은 일어서는 거 없이 잘 구워주던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450페소
짜리 시켜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450페소짜리 아니면 그냥 계속 물어보고 내돈내고 먹는데 눈치보고 그래야하는건가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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