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필리핀경찰 기동순찰대 총기소지 용의자 체포
5월13일에 한인타운에서 티목파크 쪽으로 진행하던
2명이 탑승한 오토바이를 앙헬레스 경찰서 기동순찰대(MPU)가 검문하여,
필리핀인 용의자 2명을 체포하였습니다.
필리핀인 2명은 총기 2정을 모터사이클에 소지하고,
약을 흡입한 상태로 한인타운을 주행하다가 기동순찰대의 추적끝에 체포되어
기동순찰대 감옥에 유치되었고, 법 절차에 따라 기소될 예정입니다.
중부루손한인회 김기영회장은 지난 4월에 기동순찰대를 방문하고,
기동순찰대 PARAC BASE에 에어콘을 기증하는 등 근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한인타운에 대한 순찰강화를 부탁하였읍니다.
또한 중부루손교민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기동순찰대에 순찰에 소요되는 유류보조금을 매월 지급하고,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한 교민주거지역의 순찰 강화를 부탁하여,
교민안전을 위한 보다 강화된 대책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중부루손한인회
0917-893-1355
당부의 말씀
- 교민 여러분들께서는 모터사이클을 이용한 소매치기 강도등을 만났을 때는
모터사이클에 총기를 소지한 경우가 많으니, 공격적인 태도나, 저항을 자제하시어
위험한 상황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 모터사이클 강도는 항상 남자2인 1조이니, 2명의 남자가 탄 모터사이클이 근접해 오면,
자리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 쇼핑센타나 지프니에서의 소매치기는 반드시 3명이상이 팀이며, 쇼핑센타 경우에는
여자가 끼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 지프니에서 3명이상이 함께 승차하여, 그 중 1-2명이 앉은 자리의 옆으로 앉고,
나머지가 반대편에 앉거나 앞에 서 있으면 얼른 하차하시기 바랍니다.
나. 쇼핑센타에서 3명이상이 다가와서 여자가 앞에 서고,
남자들이 뒤에 서는 구도로 에워싸면 역시 자리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여자의 역할이 에스컬레이터나 통로에서 허리를 구부리거나,넘어지면서 밀치는 역할을 하고,
그 순간에 뒤에 있던 남자들이 소매치기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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