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네요,,,,

<p>저도 한국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p> <p>저의 마음은 그대로 였는데...</p> <p>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미국간 여친의 마음이 변했더라고요</p> <p>말대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다는걸 체험했었네요..</p>

미국 갈정도면 좀 있는 집안사람인 모양입니다.......기약없이 떠났는데......몸과 마음이 함께 떠났다고 생각하심이 좋을듯합니다....돌아올 확율은..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p>마음 편하게 보내 주시고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아니면 선녀와 나무꾼얘기처럼 날개 옷을 입을 수 없게 하시던지요! 세 명도 필요없고 하나면 될것 같습니다.</p>

사랑을 위해 왕위도 버린 사람이 있는데...같이 가면 안되나요?

한국으로 유학 보내세요... 국립 교육원 싸이트에 들아가 보시면 많은 정보 있습니다(장학금등..) PIKO(한국에 있는 필리핀유학생 모임)도 있습니다

<p>힘이 드시겠지만 잘 참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p>

<p>힘내세요 인연은 항상 어떻게 될지모르는것같습니다.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마시고 진심으로 그녀를&nbsp;</p> <p>사랑한다면 님의 마음을 맘껏 보여주시고 , 기다린다고 걱정말고 공부하라고 하시고 시간되시면 미국으로&nbsp;</p> <p>종종가시고 페이스북과 영상통화도 자주하시고 그래도 몸과 마음이 멀어져서 시들해진다면&nbsp;</p> <p>그건 그때 생각하시죠 &nbsp;벌써부터 두려워하지마세요 &nbsp;헤어졌다가 몇년후에 만나서 결혼하는 커플도&nbsp;</p> <p>많습니다.</p>

<p>같이 가시는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