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한국에 들어온지 4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들어올때 록키해운통해서 짐을 보냈구요.

 

거기까지는 괜찮은데 갑자기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서류하나만 부탁한다고.

 

그러면 20%환급 해주신다고. 거절했습니다. 안할꺼라고. 계속 전화옵니다. 한번만 도와달라고.

 

결국 도와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연락 두절. 직원하고 통화도 잘 안되다가 드디어 3개월이 지나서

 

연락이 닿았습니다. 근데 직원왈 사장님이 그 환급금 돌려주는 것에 대한 서류를 결재 안해주신다는

 

겁니다.  왜냐고 물어봤더니 원하지 않으신다고 말하더군요. 직접 통화 할 수 있냐고 했더니

 

그것도 원하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돈이요? 안받아도 그만입니다.

 

하지만 이 마음 상함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아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