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 한인회 7월 소식지 입니다

중부루손 한인회 교민안전대책위원회 입니다.

우기철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셔서 음식물로 인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여야 하겠습니다.

6월 중순발생한 사건으로 많은 심려를 끼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일로 잃은 것보단 다시 한번 현재우리의 위치와 상황을 정검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업소 여러분과 한인이사회등 많은 교민의 한마음,한 뜻으로 사건해결에 발 벗고 나서

주었습니다.

특히 대사관과 지역에 파견된 경찰의 업무협조로 원활한 일 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건해결을 위해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민여러분 의무없이 권리를 누릴 수 없습니다.

또다시 이곳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할 시 이곳을 찾는 관광객 및 투자자들의 발걸음은 분명

히 끊길 것이며,이곳에서 업을 가지고 생활하시는 업주 분들의 영업에도 막대한 손실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안전은 이기적인 생각이 앞서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적어도 이곳에 살고 있는 교민,또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은 누구보다도 이기적인

생각으로 안전에 대처 해 나아가겠습니다.

안전에 위해되는 요소를 미연에 방지,사건 사고 없는 한인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교민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 합니다.

여.타민족이 우습게 보고 손가락질하는 한국인이 아니고 모든 일에 똘똘 뭉쳐 위기를

헤쳐나가고 ,조국과 민족을 생각하고,한국인의 위상과 격을 높일 수 있는 한국인의 위상을

만들겠습니다.

안전대책위원회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교민안전을 위한 사업들이 원활이 운영 되기 위해선

교민 및 교민업소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사건 사고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이 교민사회를 불신과 반목으로 만드는 결과를

낳고 전체 교민의 사기를 저하시키며 타민족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행태를 만듭니다.

교민여러분께서도 교민의 안전을 위해 매월 소정의 안전대책위원회 회비를 납부하시는 업소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업소 입구에 교민안전 대책위원회 가입업소 스티커 부착)

필리핀 경찰에게 지원되는 금액은 최소한의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편입니다.

어려운 필리핀 여건상 필리핀 경찰,기동순찰대,바랑가이 경찰등 현실적인 지원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상황을 이해 바라며 교민들의 협조와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바랑가이경찰의 순찰과 방범활동을 독려하고 있으며 원활한 업무를

위해 현지경찰을 한인회에 상주시켜 보다 효율적으로 사건 및 사고들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대 쳐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경찰 영사가 현재 지역에 상주하여 현지경찰과 근무 중에 있습니다.

파견 경찰의 도움을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한인회의 요청으로 PNP오토바이순찰대 16명이 상시 순찰과 방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부루손 한인회에서는 순찰대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범죄예방 및 범죄 후 범인검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회원업소 및 개인이 납부해주신 소중한 회비는 교민안전을 위해 쓰여지고 있으며

매월 소식지와 인터넷사이트 필고,루존 코리아를 통하여 사용내역을 공지해 드리고 있습니다.

-한인학교 통학버스의 노후로 인해 이동시 어린학생들의 안전에 많은 불편이 있었습니다.

이번 버스교체로 보다 안전한 등 하교가 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불의의 교통사고로 필리핀 법과질서를 위반하지 안었음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려 과도한 합의금과치료비를 요구하는 사례가 여러 건 있었습니다.

사고 발생시 적법한 절차로 피해를 당 하시는 일이 없길 부탁 드립니다.

- 한인회는 교민여러분의 소중한 회비로 운영 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인회원가입은 일년에 매년 1,000패소의 회비를 받고 있습니다.

안전대책위원회 회원 업소는 자동으로 가입됨을 알려 드립니다.

-한인회 가입업소를 모집하고 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교민안전대책위원회는 지역 교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교민자치기구 입니다.

교민안전을 위해 뜻있는 교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안전과 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민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교민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노력으로 모든

교민들이 믿고 동참할 수 있는 단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6월 30일

교민 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

중부루손 한인회 회장       김 기영     배상

                                   ☎ 0916-253-3111

한인파출소

☏0917-347-3355. 0917-528-4558.0905-249-4373.0915-338-9000

현지경찰☏117

한인회☏045-598-0571. 0917-893-1355. 0915-800-8886. 0927-941-1122

안전대책위원회 사무실 위치는 한비 문화회관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부루손 한인회 동 건물 입니다)

 2015년6월 참여 업소   (무순)

클락르네상스호텔,아리랑빌라,가든호텔,정연호텔,HK7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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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155 업소)  

고기촌 레스토랑에서 안전대책위원회 기금으로 10,000패소를 기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