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자녀의 진학과 진로 그리고 교육 현실
세부에서 학생들과 만난지 2년 한국에서 학생들 지도하다 여기서 보고 느낀점이 있어 이글을 올려 봅니다
한국학생들의 지나친 경쟁이 안타깝고 불쌍해보였는데 그러나 대부분은 성과를 내고(성적상승 ,대학진학,간혹 진로변경) 보람을 느끼지요. 물론 크게 나뉘어집니다 공부쪽 학생과 공부외 쪽 학생 여기서는 주로 공부쪽 학생들 이야깁니다 특히초등 5학년 부터 대학 진학시까지 학생들과 학부모의 일반적인 모습 입니다
한국에서는(특히 수도권) 방과후 초등학생은 3시간 정도 물론 매일 학원이든 과외든 심지어는 주말에 예체능 수업까지 이것이 거의 일반적인 모습이죠 중고생은 방과후 4시간에서 6시간 정도 보통 밤 12시나되야 끝나게되지요 특히 수학은 세계적으로 도 최상수준인 이유가 학생들의 자세도 열심히 하지만 교수법도 가장많이 개발되어 있지요 오즉하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극찬을 아끼않았겠습니까.
허나 세부에서의 우리 한국학생의 모습은 그에 반해 너무 느슨하다는 겁니다. 한시간 정도의 집중 조차힘들어하고 특히수학은 조금만 복잡해지면 이내포기하려하죠 특히 현지수학 중에서 문장제 수학이라 할수있는 문제를 읽고 식을 세워야하는 부분, 도형부분이 특히 취약 합니다.한국처럼 전문강사가 많지않은 것도 어려움 이지만 대다수의 학부모님들의 의식도 한국 처럼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필리핀에서 영어공부와 세계를보는 눈을 키울수 있는 장점은 그대로 가지되 한국인의 특기인 수학 을 허술히해서는 세계명문대진학은 물론 현지에대학 학생들에게도 경쟁 이 되질못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수업태도에 큰문제가 보입니다.제생각엔 관리되지 않는 튜터수업이 학생들의 수업태도에 크게 악영향을 끼치는것 갇습니다
부모는 믿고맡깁니다 튜터에게 아이의소중한 미래를 과연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지도하는 튜터가 몇이나 될까요. 아이들은 튜터를 선생님으로 대할까요? 학부모 눈 피해서 적당히 숙제나 하고 같이노는 저렴한 인건비의 놀이친구??? 능력있는 튜터는 많은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능력을 발휘하게 할수있게 하는게관건이죠 제생각에는 집에서 관리안되는 튜터보담 방과후 수업지도하는 학원이 훨신 낳을것입니다 최소한의 관리가 된다면 은 말이죠. 일부 학부모의 싼맛에 집에서 관리안되는 튜터링은 아이의 좋지않은 학습습관과 시간낭비 가 될뿐입니다 현실을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키우세요 소중한 내자식을 !!! 부모의 무지가 내아이의 인생을 망칠지도 모름니다 그리고는 아이에게 책임지우지 마세요 아이는 부모가 만드는 것입니다 최고가 아니라 최선을 다해야 하는것이지요. 살기 힘들 다고 때를 놓치면 후회됩니다
그리고 겸손하게 키우세요 가난한 필리핀 사람 많이 못배운 헬퍼 운전기사 이들에게 쉽게대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이지마세요 훗날 아이는 자칫 많이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자기일은 자신이하는 책임감있는 아이들로 키우시길바랍니다 세계에서 경쟁력있는 아이로 키우신다면 그것이 정답에 가장 가까우리라 생각됩니다.자식은 부모의 그림자와 생각을 먹고 자랍니다. 세부에서 아니 외국에서 자식 키우기 훨씬 어려운것같아 조금이나마 참고하시길 바라며 짧은생각 적어 보았습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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