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방통대 접수했습니다.
오늘 와이프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접수완료 했네요
우리지역 접수하는곳 담당자가 더럽게 싸가지 없길레
한판 붙으려다 부탁하는 입장이라 별말은 안했구요
정말 길에서 만났다면 때릴순 없고 욕이라도 한바가지 해주고 싶더라고요
요즘같은 시대에 공무원도 그렇게 행동안하는데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여튼 서류준비만 2개월정도 걸렸고
부족한 서류때문에
대사관에 우편접수해서 비용만 더 들었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방통대 업무처리는 참 답답할 정도입니다.
대사관 영사업무는 기본적으로 재외한국인을 위한 서비스인데
그런 인식이 없어서인지 관심이 없는건지
레드리본 받고 대사관 공증까지 받은서류인데도 아니라고 하니
결국 대사관에 전화해서 종이떼기 두장 다시 받았습니다.
영사과 여직원이 그나마 이해해줘서 잘 마무리 됐지
안그랬으면 2개월동안 준비해왔던 서류는 말짱 도루묵 되고
다음학기에 접수할 뻔했습니다.
여튼 코필커플중에서도 방통대에 지원하실 분들은 저에게 문의하시면
실수없이 진행하는 방법을 알려드겠으니 나중에라도 문의 주세요
코필 화이팅!~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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