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손님이 10명정도의 초등학생들을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던 그들은 클락 공항 도착 후 클락 공항의 더러운 행태에 치를 떨며 나오네요...

단체로 잡히더니 모든 서류를 준비해온 팀인데도 헤집고 다시 카운팅 하고 아이들은 소변 마려워서 안에 있는 화장실이용하려하니 문걸어 잠그고 이용못하게 하고 노골적으로 돈을 달라......

그 상황까지 헤쳐나가는데 마지막 짐택 확인하는 넘들...

어린아이들이 뭘 안다고 나가지 못하게 잡고서는 택 없다고 잡아 놓네요... 그렇게 실랑이 10분 뒤 인솔하시는 분이 그제서야 이해하고 짐택 보여주고.....나오긴 했는데..

얼굴은 이미 화를 참지 못하는... 다시는 필리핀 오고 싶지 않다라는....

이런 노골적인 돈을 요구하는 클락 공항... 개선되지 않는다면....

이런 행태.. 고소하는 방법이나 그런거 아는 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