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의 치과치료

?......이것부터 생각납니다 ㅠ

우선 임플란트 비쌉니다 ㅠ

초창기한국의 가격 보다 비쌉니다 ㅠ

 

금으로 씌우는 크라운인가요... 역시...비쌉니다 ㅠ

그런데 지난주 그냥 별 기대없이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나름 만족합니다 ㅎ ㅎ

 

발단은 약4년전 프렌쉽의 현 희래등 옆의 치과에서 어금니에 아말감을 씌우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ㅠ

급하기도 했고.... 실력을 믿을 수 없는 이유로 그냥 저렴한 치료를 했던 것입니다 ㅎ ㅎ

물론 앙헬레스에는 현재 한국분이 하는 치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용전이라 무어라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전 그냥 로컬 치과를 선호합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아말감은 사용기간이 오래안된다는 당초 설명은 있었지만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치료받은 오른쪽 어금니가 다시금 문제인듯한 느낌을 몇일전 받았습니다

치료는 받아야하는데 ....몇일 바쁘게 다니다 보니 치료를 못합니다 ㅠ

 

그래서 지난주 하루전에 예약을 하고 다음날 아침10시에 치료를 받습니다 ㅠ

 

레진이라고 하더군요....

1800페소....

나름 만족합니다...ㅎㅎ

물론 전에 아말감도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ㅎ

 

나날이 발전하는 치과기술인듯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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