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 안전대책위원회 8월 소식지

중부루손 한인회 교민안전대책위원회 입니다.

-지난달 중부루손한인회는 클락 CDC사장과 가드담당 책임자와의 미팅에서 클락 게이트

통과차량의 특정인 즉 한국인을 상대로 한 단속에 대하여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CDC측은 가드의 불법적인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그런 일이 발생하였을 때는

두려워 하지 말고 즉각 신고해달라고 하였으며 신고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교민분들도 시간이 없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가드에게 몇 푼 주고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지우시고 부당하다

생각하시면 날짜,시간,장소,가드이름,위법내용등을 한인회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신호위반,과속,안전밸트미착용,난폭운전,특히 음주운전을 삼가시고 위반 시 위반내용에

따른 스티커 발부 받아 정당한 일 처리 만이 가드가 뒷돈을 요구하는 상황을 만드는 일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몇 몇분들의 편법적인 행위가 결국은 한국인들의 위상을 떨어뜨리고 건들이면 돈이 나온다는

생각을 심어 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클락 CDC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위반내용에 대한 사실확인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현재 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차량용 블랙박스 창착을 홍보,권유하고 있습니다.

매주 몇 건씩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려 많은 합의금과 치료비명목으로

기본 몇만 패소씩 금전적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필요하신 교민분께는 안전대책위원회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0927-941-1122 (장착비포함 6500패소)

수익사업이 아닌 교민 안전사업입니다.

-대한민국대사관 이재완 공사겸 총영사, 박용증 경찰영사,이지훈 지역파견 경찰영사와

중부루손 한인회 회장단이 참석한 클락공항 입.출국시 아국인의 불편 사항에 대하여 클락공항

APEC 라운지에서 심도 있는 면담을 하였습니다.

공항측에서는 CEO & President ATTY.EMIGDIO P. TANJUATCO,Ⅲ 과 실무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 하였습니다.

이재완 공사겸 총영사는 모두 발언에서 최근 신문 등 언론을 통해 보도된 클락공항의 문제점

특히 공항에서 세관 통과 시 발생되는 한국인에 대한 과도한 단속 등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특정인에 대한 세관이 단속이 아니길 바라며 향후 일 처리에 대한 답변을 기대한다.

공항 측에서는클락공항에서 관련된 기관 및 담당자들을 조사할 것이며,

조사결과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있을 것이다. CCTV 설치 등으로 거의 모든 사실조사가

가능하며, 조사 결과에 대한 통보가 있을 것이다.

한국인 승객의 편의를 위해 한국어로 표시된 사인보드를 설치했고, 관세품 표지용지에 한국어

해석을 추가할 예정이다.

관세및 압류물품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보관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으로 가져갈 물건을

맡겨두거나 물품에 해당하는 관세를 지급하고, 출국시 맡겨놓은 관세를 찾아가는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한인회측은 한국 교민과 여행자들은 필리핀 법과 규정을 존중하고 준수할 것을 약속한다.

또한 여러 가지 노력에 감사한다.정기회의에 참여하여 여러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고자 하며

한국어 서비스도 향후 모임에서 논의될 것이다.

관세에대한 여러 가지 잘못 인식되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아 교민신문 등을 통해 홍보할 것이다.

(현재 필리핀세관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일정 금액이하의 물건반입에 대한 면세원칙이 없습니다.

담배2보루,주류2병(1리터),미화 10,000불, 10,000패소를 초과한 부분에 대하여 압류및

법적처벌을 받습니다.)

안전대책위원회는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로 운영되는 단체입니다.교민안전을 위한 사업들이

원활이 운영 되기 위해선 교민 및 교민업소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사건 사고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이 교민사회를 불신과 반목으로 만드는 결과를

낳고 전체 교민의 사기를 저하시키며 타민족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행태를 만듭니다.

필리핀 경찰에게 지원되는 금액은 최소한의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편입니다.

어려운 필리핀 여건상 필리핀 경찰,기동순찰대,바랑가이 경찰등 현실적인 지원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상황을 이해 바라며 교민들의 협조와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바랑가이경찰의 순찰과 방범활동을 독려하고 있으며 원활한 업무를 위해

현지경찰을 한인회에 상주시켜 보다 효율적으로 사건 및 사고들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대 쳐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경찰 영사가 현재 지역에 상주하여 현지경찰과 근무 중에 있습니다.

파견 경찰의 도움을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한인회의 요청으로 PNP오토바이순찰대 16명이 상시 순찰과 방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부루손 한인회에서는 순찰대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범죄예방 및 범죄 후 범인검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회원업소 및 개인이 납부해주신 소중한 회비는 교민안전을 위해 쓰여지고 있으며

매월 소식지와 인터넷사이트 필고,루존 코리아를 통하여 사용내역을 공지해 드리고 있습니다.

교민안전대책위원회는 지역 교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교민자치기구 입니다.

교민안전을 위해 뜻있는 교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안전과 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교민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교민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노력으로 모든

교민들이 믿고 동참할 수 있는 단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민 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

중부루손 한인회 회장       김 기영     배상

                                   ☎ 0916-253-3111

한인파출소 ☏ 0917-347-3355. 0917-528-4558.0905-249-4373. 0915-338-9000

                 한 인 회 ☏ 045-598-0571. 0917-893-1355. 0915-800-8886.

                                 0927-941-1122

2015년6월 참여 업소   (무순)

클락르네상스호텔,아리랑빌라,가든호텔,정연호텔,HK7모터스

홀릭ktv,바우트레이닝,본가네,만복림,정원식당,그린골프,코코넛가든,럭키해운한공

한필법무법인,OK.BBQ,코아자동차,웰빙마트,큰대문집,HULLYU,로얄 숫불장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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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랜드호텔,젠트리국제학교,밸포트모터스,커피나,명성,청해

아임마트(무궁화2),뽀치킨,청보전자,EMA어학원,황진이,아우토반,가든팜,그린망고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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