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클락운동장으로 조깅을 다닙니다

그동안 클락게이트에서 한국인만 주로 괴롭히는 가드의 이름을 알려고 노력하였읍니다

물론 한국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해서 조치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미국인을 비롯한 영어 잘하는 외국인은 전혀 조치없이 한국인만 잡고,

심지어 돈까지 요구하는것은 문제있지 않습니까?

그 가드가 며칠전 프렌드쉽게이트에 나타났읍니다

아니나다를까 3일전에는 한국인 여성운전자와 티격태격하는것을 목격하고 접근하여

이름을 확인하였읍니다

상의 벨트가 명찰을 가리기는 하였지만 분명히 보았읍니다

 

1.이름:" ROY*"-마지막 글자 1개가 벨트에 가려져 있거나 아니면 그냥 "ROY" 

2.키:165정도

3.체중:70kg정도-키에 비해 살점이 좀있어서 퉁퉁한 편입니다

4.얼굴은 여느 필리피노처럼 까무잡잡하고 동그랗고 통통합니다

 

매일 명찰확인 노력하였으나 상의 벨트가 유니폼의 일부인지 매번 벨트가 명찰의 끝부분을 가렸읍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가드가 어제도 오늘도 한국인만 집중공략하는 것으로 보아서

클락CDC측에서 가드들에게 전혀 주의를 주지 않은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쁘신 중에 일감 보태드린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만,지난번 한인회측에서 올린 글에의하면

"가드의 이름을 알게되면 반드시 알려주면 조치후 다시 공지하겠다"는 내용을 기억하였다가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