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공항에서 오늘 세벽 12시 30분쯤 공항에서 나와서 일반 택시를 타려고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던 중에 앞과 옆으로 4명이접근 하더군요

캐리어 백이 있어 올라가지도 못하던 중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까 지갑은 이미 털려서 뛰어가서 그중 한명을 잡았네요 

일행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망가고 없더군요

현금은 없어지고 지갑은 찾았네요

좀전까지 공항 경찰서 . 법원?진술하고 12시간동안 있다가 좀전에 집에 왔네요. 정말 피곤하네요

공항내에서도 조심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