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앙헬레스 싱싱마트에 갔습니다.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살려고 보니 한국 아이스크림인

더위사냥(summer crush) 이 24페소라고 적혀 있어서 여러개를 골라서

카운터로 갔습니다.

왠걸 카운터 바코드를 찍으니 27페소

직원에게 왜 냉장고에 붙어있는 가격표와 카운터 가격이틀리냐고

물어봤더니 "가격이 오른것같다"고만 답변하네요.

3페소 차이라 그냥 넘어갔지만

기분은 썩 좋지 않네요.

싱싱마트 사장님 그러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