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떼 야야 둘다 있는데 한명은 15000가불해달라고하고 한명은 굼떠서 지인 아떼한테 일할 친구 있냐고 물었어요.

4000/1000이라고 쌀 치약 비누 수건 준다고 했는데 식대가 너무 적어서 안된다고 하는거예요.

엊그제도 지인이 카톡으로 아떼 월급 얼마 줘야하냐고 아떼가 4000/2000달라고 했대요 제가 뭔 푸드피를 많이 주냐고 그랬는데 휴가갔다가 아직 안왔네요..

앙헬레스 여기 시골이고

옆집은 피노이가 사는데 5년 넘게 일했는데 4000에 푸드 쉐어예요.

한국인만 너무 봉으로 보는 것 같아서요.

아떼들 사이에서 요즘에 식대가 올랐드고 시작 월급이 무조건 4000/2000 쌀 따로 주는거랍니다. 어이가 없어서.... 필리핀집은 3500 부터 인 집이 수두룩한데...

우리 한국인끼리 시작 샐러리를 고정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잘해줬더니 세달치 월급을 가불해달라고하지않나.

회사다녀도 월급에서 세금떼고 실수령액 8000미만인사람도 많은데 집에서 물 전기 가스 밥 돈들어가는거 없는데 6000 이라뇨..

남의 가정사라고 하기에는 다른 빕에서 한번 맛본 아떼들이 비교하면서 저집은 안그런데 너희집은 왜그러냐 라는 식의 당연하게 여기는게 좀 싫습니다.

댓글에 포인트만 얻지말고 아떼 시작월급을 얼마로하면 좋을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