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실수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런건지 .. 아직도 구분이 안가는데 전 후자라고 자꾸 생각이 들어서 

올립니다.

 

모 수퍼마켓에서 요즘 수산물을 아예 코너를 만들어서 팔더군요...

사실때 무게 잘 확인하세요.. 해당 코너에 필리핀애가 무게 달아서 팔더군요..

저오늘 새우 된장에 넣어먹을려고 6마리 정도 샀는데 500그람이 넘고

300페소가 넘어서 황당하더군요.. 너 이거 500그람이냐? 500그람이랍니다 .. 그럼

그래서 제가 그앞 바가지 담긴거 빼고 비닐봉지만 달아보니 200그람 나오더군요..

순간 욱해서 "너 뭐하냐"라고 순간 한국말로 욱했네요.. 암말도 안하더군요.. 하다못해 미안하다는 소리도 

안하던데.. 제가 볼때는 일부러 그런거 같거든요.. 

조심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