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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로에 진짜 맛있는 이테리 정통 피지집이 생겼다.

   ~~로비스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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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설게 느껴지는 이름이라고 생각하겟지만, 이미 잘 알려져있는 루카의 창업자인 이탈리안 "로비"

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한국인과 손잡고 이에리정통 피자의 맛과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짜지않고

담백한 피자와 파스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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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선풍기도,음악도 필요없이 바닷바람과 파도소리가 그것들을

대신한다.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이 이테리안들이다.만나는 사람마다 "차우"~~(안녕)하며 마치

필리핀이 아닌 이테리 어디~즈음에서 여유있게 식사하는 기분이 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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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고즈넉한 야경이 아름답고, 낮에는 시원하고 탁 트인 바다의 절경이 오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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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꼬마가 바닷속에 풍덩빠져수영하고,ㅎㅎ 엄마와 아빤 여전히 와인을 마시며 편안한

오후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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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끝낸 손님들은 간혹 비치발리볼이나,베드민턴,카약등을하며 여유있게 오후를 즐긴다.

...운동을 마친후 싼미구엘 한잔은 ㅎㅎ일품이다.

이렇게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사와 여과를 즐길수 있는 것은 개인 프라이빗 리조트"오시아나"안
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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