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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의 사이버섹스 운영소를 급습. 14명의 한국인 검거.

팜팡가의 앙헬레스(클락) 지역에서 사이버섹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장소를 급습하여 14명의 한국인을 검거하였습니다.

이 레이드(단속을 위한 급습)는 CIDG 와 필리핀의 안티 사이버 그룹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해당 빌리지의 임원과 한국 경찰 수사관 이지훈씨가 증인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병욱(29세), 신대하(31세), 한명훈(31세), 이재수(32세), 전대연(29세), 황준근(20세), 조성희(22세), 채희원(27세) 등입니다.

레이드팀은 클락힐스의 302 호를 급습하여 노트북과 컴퓨터 악세사리를 확보하였습니다. 반면에 룸을 등록한 황김호씨와 미스터 강씨에게 압수수색 영장이 발급되었음에도 이 두 사람은 검거하지 못하였습니다.

검거된 사람들은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 될 것이라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