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한인회카드 관련 질문

문의드립니다.

6개월전쯤에 음식이 맛있다고 친구들에게 추천을 하고

한인카드를 갖고 프랜드쉽에 위치한 식당에 갔었습니다.

(저를 포함 3명 총 4명)

맛있게 먹고서 나중에 계산을 할때 보니 총금액의 10% 할인은 안되고,

제가 먹은것에 대해서만 10%를 할인해 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참동안 논쟁끝에 할인없이 계산하고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먹은것을 정확히 나눌수도 없는데 말입니다. 하하)

이렇게 계산하는 것이 맞는지요? 맞다면 정확히 공지를 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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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한 식당 주인에게 문제가 있는듣.... 골프장도 아니고... 함께먹은 음식을 어떻게 나눕니까... 그럼 일행하고 온 음식중 내꺼만 어떻게 구분한답니까? 내가 다 먹은거다 일행은 나 먹는거만 구경했다... 이건 식당 주인이 좀 거시기 하네요. 어딘지 모르지만 주인장님 너무 거시기 하세요. 가끔 졸리비에서 보면... 자녀가 주문하고 부모님 복지카드를 제시하는 경우를 보았는데 이것도 부모꺼로 다해서 할인받는것 같던데........ 아니면 주문을 미리 복지카드 소지하신 어르신들이 다 주문하면 되는건데. 이건 뭐 말싸움 하는것밖에 안되는듣. 결과가 어떻듣 저는 이해불가.... 제가 식당 주인이라면 총액에서 10% 할인 해주겠음.

저도 지난번  프랜드쉽에 있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2000페소 계산하고 할인을 요구했는데메받았던 메뉴는 할인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왠지 기분 상하더라구요

필리핀식으로 생각하면 시니어 할인카드를 봐도 카드 소지자 당사자만 할인 되는게 맞지만 한국정서에는 좀 맞지 않기도 하지요.  제가 아는 식당 주인분은 무제한 삼겹살집에 와서 한인회 할인카드를 내밀면 그 테이블은 이익이 아예 없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네요.

카드소지자만 10% 할인이 맞는거 아닌가요? 음식값 총금액에서 인원수 나눠서 1명분의 10%이겠죠? 모든한인이 한인회에 등록하기를 기대하고 할인제도를 하는거겠죠. 한인회카드 1장으로 여러 사람이 돌려쓴다면 이거 예의가 아닌듯 합니다. 좋은 취지로 동참한 한인업소들인데 이렇게 매도당하는게 아쉽네요. 저는 앙헬거주자도 아니고 앙헬에 지인도 없습니다. 가끔 여친하고 같이 드라이브겸 고속도로타고 앙헬가서 삼겹살 먹고 오는사람인데요. 앙헬의식당들  타지역에 비해 음식값 저렴하면서 서비스 좋고 맛도 좋습니다. 언리삼겹살 이런건 앙헬사는 주민들이 부러울 정도네요.

그럼 엔분에 일을 해서 10% 할인만 해주나요...

어떤 일이든 애매한 것이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누가 봐도 알만한 것도 공지를 해 주고, 특히 이렇게 논란의 여지가 있을 만한 일들은 반드시 공지를 해 두었으면 좋았을 것인데요. 충분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은 사안인데요. 이번 일로 이런 일들이 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인회 회원카드 본인만 할인해주는것도 좋고 전부할인해주면 더 좋지요!  그보다는 직원들이  자기들은 모른다고 그냥 정가내라고하거나 이건 할이니 안된다고 하는게 더 기분이 나쁩니다. 겉으로 생색은 내놓고 막상 해주려고하면 배 아픈거죠!  그리고 누구는  친하니까 할인해주고 누구는 모르는 사람이니까 안되고...... 차라리 할인 없애던지 구체적인 할인 폭을  제시해주시는게....

그런경우도 있군요 ...그냥 그 음식 혼자 다드셨다 그러시지..어차피 막무가내.한번 우겨보시지 그랬어요? 전 할인카드로 딱한번 먹어봤는데 두번은 못먹겠더군요 먹을때마다 카드 제시 할려니 귀찬고 얼굴도 아는사이인데 알아서 할인해주면 모를까..그냥 돈 다주고 먹습니다..

한인회비 해봐야 한달에 1000페소도 아니고 1년에 천페소인데 사골을 얼마나 우릴려는건지?

10프로해주는 업소들 한인회에서 돈받고 해주는거 아니에요 한인회에서 도와달라고 해서 10프로 해주는거에요 아무 대가없이 해주는 거에요 업주 사장님들은 말대로 한분만 할인카드로 결제 하면 그분이주로 할인  해주는거에요 왜 다른 분들 까지 도와야 해나요 다른 분들도 가입하고 정당한 한인을 요구 하면 되는거 아님니까 할인 밖고십으면 한인회 가입하세요

생각이 깊어지는 ㅎ

그리고 한인 업소라 해서 전부 할인 해주는거 아니에요 할인 해주는곳은 문앞에나 잘 보이는곳에 중부루한인회 스티커붙여있어요 그런곳 에서만 할인해주는거에요 스티커가 없는곳은 자발적으로 도와주거나 할인 안해조요 참고 하세요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네요. 전 개인적으로 명쾌한 한인회의 답변을 기대했는데,,,, 답변을 안해주시니 답답한 생각이 듭니다.

한 달 전에 희래등에 4명이 가서 회원카드 제시하고 전부 10% 확인 받았었습니다.

카드   멤버쉽문화  안직  인식  덜되고   현금 위주인데  얼마나  많은  교육이  되겟읍니까.. 그냥  자기네  편한데로  하다가  걸리면 말고  아님  해주면 되고..ㅠ.ㅠ

중부루손한인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이 부분은 이전에도 답변드린 부분인데, 반복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해 주셧으면 하는 것은, 한인회원카드는 할인을 받기 위한 할인카드가  아닙니다. 한인회는 정부예산으로 운영되는 공공단체도 아니고,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봉사단체도 아니며, 교민 각자가 회비를 내고, 운영되는 상조단체입니다.   한인회원카드는 상조단체인 한인회에 회비를 납부하시고, 정회원이 되셨다는 신분증입니다.   단지 한인회에서는 한인회비를 내신 분들이 좀 더 이 지역에서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여러 업소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협조를 얻어 할인혜택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할인은 한인회에서 어떤 보상도 주지 않고, 업소를 운영하시는 교민업주분들의 무제한 희생속에서 운영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희생을 한인회에서 기본적인 규정 제시 이상으로, 교민업주분들께 강요하기는  힘듭니다. 교민업주분들이 교민들께 할인을 해 주시고 있다는 것만도, 중부루손한인회에서는 많은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현재 한인회의 기본적인 입장은 세부적인 운용은 각 업소의 방침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식당할인은 카드소지자에 대해서만 할인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업주분들이 동행한 모든 분들께 할인을 해 드리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하여 한인회는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혜택을 받는 교민분들께서도, 어떤 댓가도 없이 희생하시는 교민 업주분들께 설령 섭섭한 점이 있더라도, 한편으로 교민업주분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주셨으면 하고 부탁 드립니다.   10%라는 할인율은 업장을 운영하시는 분들께 결코 적은 손실이 아닙니다. 나머지 90%가 수익이라면 10%할인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많지 않은 마진율에서 전체금액의 10%를 공제한다는 것은 결코 적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고려하시고, 교민업주분들의 희생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종업원에 의해 한인회원카드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한인회의 공문을 통해 종업원 교육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부루손한인회 0917-893-1355

저도 한인회 카드를 만들었는데, 할인된다는 사실은 잘 몰랐네요. 이런 혜택이 있었군요. 할인혜택을 잘 이용해야 겠습니다.

이를 보완하려면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할인율은 본인만 먹은것, 구입한것만 가능하며 전체할인을 받으려면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업소마다 고유의 특정번호,기호등을 카드에 입력시켜 구분시켜 특정업체에서 구입한 금액에 대한 마일리지는 적립시켜 다음에 단체에게 마일리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만추도 할인된다고 써있는데 워킹 만추는 안되던데

한인회 카드로 골프장 할인은 받아봤는데... 식당도 할인을 해주나요? 그런데... 위 내용은 좀 황당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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