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거주4년차된 은퇴이민자 입니다

조금아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제경험을 올림니다.

이곳 집랜트비 집값대비 너무 비싼것 같아요.

특히 한국분들 많이 사는 빌리지 및 클락 심하지요.

제가 처음들어올 때는 한국분이 살던집을(방4개에 큰거실 있고 바당넓은 2층집 4만5천페소)

 승계 해서 엄청 비싼 임대료 주고 2년 살았어요,

집에 물세고/ 창문 잘안열리고/ 화장실 물잘안내려가고/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2년전에 이사하면서 여기 저기 발푼팔아 다니면서 새로지은( yellow bell st timog park)

이집으로(큰방 3개/ 작은방1개/화장실3개/ 엄청넓은거실/ 넓은 주방/큰 세탁실 및 다용도실/

방과 화장실에 붙막이장 및 화장대/나무가 많은 잔디정원/내부 주차실 등등)

랜탈비 3만페소로 이사했어요.

1년후 재계약 하면서 집주인한테 계약 만료 2달전부터 여기 한국분들 많이 철수해서

비여있는집이 많으니 랜트비을 깍아주면 재계약할 의사가 있다고 말하고 기다렸는대

기한이 다가와 못내려 준다고 역락이 와서 그럼 저는 이사 가겠다고 전화하고 집을 알아 보는중에

제가 요구한 2만5천페소로 해준다고 하여 재계약 했읍니다.

제가 2년 살면서 너무 만족했어요 집도 너무시원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집도 손볼때가없고

지금 이집은 제가2년 생활하고 아파트로 이사 하면서 여기 아이들 공부하려 들어온

분한테 주인만나서 승계하여 주었읍니다.

여기 생활하시는 교민 여러분 지금은 빈집들이 많이있고 세로 지은 아파트도 많아요

너무 올려 놓은 랜트비을 우리 모두가 지혜롭게 대처하고  발푼팔아 내려야 합니다.

특히 내가사는집이 문제가 있는대도 같은교민한테 승계하는 비양심적 행동은 하지 마세요

여기서 한달에 150만원 벌려면 쉽지만은 아닐거에요 여기 사업하시는 분들은 잘아실거에요.

교민여러분 한국분들 많이 사시는곳은 왜그런지 모든것이 자꾸 올라만 갑니다.

우리 모두가 저들이 생각하는 한국사람 이미지을 바꾸도록 노력합시다

우리교민들이 서로 믿고 의지하는 풍토을 만들도록 나 자신부터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무더운 날씨 건강잘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