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손 서클에서 비사야길로 가면 있는 터틀 노래방을 두 번 방문하였는데 직원들의 싸가지가 정말 없읍니다. 필리핀인이 주인인데 직원들 한테 어떻게 교육을 시켰는지 모르지만 시간 끝나면 잽싸게 와서 빨리 나가라고 합니다.

마시던 맥주만 마시고 나가겠다고 하는데도 안된다고 하며, 추가 차지 받겠다고 합니다. 손님이 많으면 이해하지만 손님도 없고....또 무리하게 놀다 갈 생각도 아니고 10분만 기다리라고 하니까 안된다고 합니다.

처음 입장할 때도 조금 큰 방 달라고 했더니 10인용 방이라고 10인 요금을 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에 7명이 이용하였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니까 무조건 안된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다른 필리핀 업소와 다르게 웃지도 않고....아주 기분만 상했습니다.

혹시 저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