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주관적인 글입니다.

입맛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 아니다 싶어도 뭐라그러진 마세요~~^^

 

손가네족발

여기는 족발과 보쌈을 팝니다.

개인적으로는 족발을 즐겨먹고요.

가끔 전골이나 선지해장국, 콩나물해장국등의 다른메뉴도 즐겨먹네요.

맛도 괜찮고, 사장님이 거의 자리에 계셔서 직원관리도 잘되는것같네요.

 

구이가

여기는 자리를 옮긴뒤로는 안가봤습니다만

이전에 자리를 옮기기전에는 고기집갈땐 구이가였습니다.

각종 소모임이나 주변 지인들끼리 밥먹을때 회식할때 주로이용했었네요.

 

대나무집

여기는 각종 보양식을 팝니다.

보신탕이나 염소탕 각종전골류 그리고 용봉탕같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음식들도 팝니다.

맛도좋은편이고 보신탕생각날때 찾게되네요.

 

고향집?

상호가 고향집인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노란색간판입니다.

여기는 감자탕이나 정식류가 맛있습니다.

맛도있고 사장님이 지나다니시면서 반찬이 비면 계속채워주시고

친절합니다.

 

나주곰탕

여기는 프랜쉽에서는 좀 떨어져있습니다.

프랜쉽에서 선셋빌리지 가는길목에 있구요

상호명처럼 주메뉴는 나주곰탕이고 육개장이나 기타 다른메뉴도 많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육개장을 즐겨먹습니다.

그리고 프랜쉽에서 떨어져있고 앞에 평상이나 마당이 넓고 주차장도있어서

각종 모임이나 지인들 생일파티 등등 여럿이 모일때 자주찾게되네요.

 

붐치킨

앙헬레스내에 많은? 치킨집이 있지만, 벌써 2년 3년? 이곳에서만

시켜먹는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이곳을 알게된 이후부터 다른치킨집은 시도조차 안해봤습니다.

항상 한국에서 먹었던 양념치킨이 먹고싶었는데, 그 갈증을 해소해준 곳이죠

많은 메뉴중 추천할만한건 파닭이랑 떡강정이네요 ㅎㅎ

 

한상

여기는 직접 가서먹기보다는 주로 사다가 먹습니다.

삼겹살이 키로당 300페소정도로 저렴하고 맛도좋아서요.

삼겹살외에도 다른부위도 맛있습니다.

밖에 나가긴 귀찮고 고기는 먹고싶고 그럴땐 기사시켜서 사오라고하네요

 

만복림

제가 알기로 프랜쉽내에 중국집이 서너개 있는걸로아는데

개인적으로는 짬뽕과 탕수육은 만복림입니다.

양도많고 해산물이나 재료도 신선한거같고 제입맛에 맞아서 자주가네요.

 

미스터왕

여기는 역시 밖에나가기 귀찮을때 배달시켜먹는곳 입니다.

개인적으로 짜장면하고 기타 요리류가 맛있더군요.

팔보채나 라조기 등등 여러개를 먹어봤는데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본가네냉면

여기는 상호처럼 냉면이 맛있습니다.

사는곳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곳으로 자주가지는 않지만

냉면이 생각날땐 이집에 가죠.

그리고 냉면말고도 순대국밥이나 다른메뉴도 맛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식당들이 있지만

기억에 남는곳이 많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