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만에 연락 드디어 되었습니다... ㅠㅠ ㅠㅠ 

출근해서 얼마나 울구불고 전화통잡구 햇는지 원...

전 곧 결혼을 앞두고 있었는데 안그래두 스트레스 터질꺼같앗는데 동생때문에 결혼이고 뭐고... 동생 일만 매달리고 있었는데.... 이녀석 혼내야되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다행이라서.... 

이 못된놈이 이렇게 걱정하는지 몰랏고 핸드폰 충전 안됫엇다고 둘러대네요 미안하다고 하고... 월요일에 티케팅 해서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마음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