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자다가 날벼락....

<p>솔직히 호텔이 문제가 만아요 토모베야 그다지 한국인들과 인연이 별로 업긴했지만 PJ 라마다 호텔에서 <br /> 3일자고 연장하고 또 몇일있을줄 몰라서 그냥있다가 예약은 5일인가&nbsp;계산하고 11일동안 있엇지만 아무말 업다가 6일치&nbsp; 다주고 12일쨰 돼는 밤에 11시30분경 호텔에서 자고 있는데 프론트에서 전화 와서 받엇더니 방이 예약이 있다고 자는사람 나가달라고 그러더군요 PJ 라마다 호텔 자다가 쫏겨나다시피 나와서 12시에 호텔구해서 다른데로 갓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손님이 업을떄는 가만히 나두다가 그날 손님이 생겻다고 11시30분에 예약손님있다고 방뺴달라고 이야기 하는개념업는 호텔 아무리 생각 해도 이건아닌듯 하루이틀전에 예약잡혀다고 이야기하면 될것을 그밤에 그새벽에 방구하로 나와서 자다가 완전 날벼락 맛은기분 아싸리 공항픽업안온거는 다른데 가면 돼지만 자다가 예약있어서 나가달라고 하는건 완전 사람돌아버림 pj라마다 호텔 다시는 안가지만 아무리생각해도 완전 개고생 PJ 라마다호텔 필리핀이라고 그런식으로 운영하시지마세여 투숙하고 있는 손님에게 먼져 물어보시고 하시던가 내가 몇일 있을줄알고 손님업을떄는 암말안하다가 그날돼서 그것두 밤에 자고 있는데 사람을 예약있으니까 방뺴달라고 먼져 물어볼수 있지안을까요 내가 언제 체크아웃했나여 방갑다주니까 그담날에 그것두 밤에 자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 PJ 라마다호텔 어차피 내주변엔 그리갈사람은 업지만 내가 보는사람마다 이야기는 해드릴게여</p> <p>제가 조금 늘릴게요 필리핀에 다닌지 10년 넘엇고요 예전에는 4년간 산적도 있고요 와이프도 필리핀사람이고요 요번에는 필리핀 사업차 기간은 5일정도 잡앗지만 일이 계속 늘어져서 서류적인걸 다 만들고 갈려다 보니까 시간이 좀 연장된거 같네여 입장들을 바꿔놓고 생각좀 해주세여 제가 잘못한부분 연장을 해야하는데 안하고 말업으니까 나두 말을 안한부분은 제가 잘못을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밤11시30분에 방을 비워달라고 하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여 10시쯤 잠들어서 자다가 전화를 받고 처음엔 내가 받고 와이프한테 뭐지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설마 그러길래 와이프한테 전화해봐 다시 재차 확인하고 비워달라는게 맛다고해서 자다가 1살짜리 아이와 와이프를 짐대충싸서 차에다가싫고 바로 다른호텔로 갓습니다</p> <p>참고로 다른호텔들 방이 남아돌정도에 시기입니다 비수기 전 자다가깨서 호텔바꾸고 자려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것 다뺴고 내가 잘못을 했다고 처도 밤11시30에 전화와서 12시쯤에 짐싸서 나간다고 생각해보세요 기분이 어떤지</p>

황당하셨겠네요. 한국도 아닌 필리핀에서 그것도 야밤에 ...

진짜 벼락 맞은줄 알았네요.. ㅋㅋ

<p>이건 앞뒤 상황을 정확히 들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br /> <br /> 필리핀에서만 유독이런일이 발생하긴하는데,<br /> <br /> 타 선진국에 가게되면, 여권과 신용카드를 맡기게 하죠 한국도 요새는 그렇게 하구 있구요(메이져급)<br /> <br /> 이유는 잘 아시는것들이겠지만서도요...<br /> <br /> 선불의 의미는, 지정된 날짜까지 내가 이렇게 사용하겠다는 정의고, 그 정보를 토대로 예약손님을 받게 되겠죠.<br /> <br /> 아마 예약손님은 일전부터 받았다고 생각되긴하네요. <br /> <br /> 누가 옳다고는 단순글을 보고서는 판가름을 낼 수 없을 것 같네요.<br /> <br /> 글쓴이의 잘못은 첫째,왜 선불을 내지 않았느냐는 것이죠 (이건 어떠한 이유도 변명도 되지는 않을테죠)후불제를 운영하는 호텔은 전세계에는 없을테니깐요(신용카드를 맡긴것 이외에는)<br /> 둘째, 언제까지 사용하겠다는 인포메이션을 왜 프론터에 주지 않았냐 이것이죠.<br /> 셋째, 왜 당시에 강력하게 항의를 안하셨나요.<br /> <br /> 호텔 입장에서는, <br /> 왜 미리 그런 정보를 미리 전달해주지 않았냐가 되겠고<br /> 그런식으로 손님을 방출하는 모습<br /> 등이 되곘네요<br /> <br /> 자세한건 이 밑에 자세한 글이 올라오겠죠?<br /> <br /> 서로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r /> 가뜩이나 어려운 앙헬레스 교민생활, 서로 웃으면서 지냈음 합니다~!</p>

일정 정도를 호텔을 예약을 하고 그 이후로는 사정상 그때 그때 정확히 연장의 의사를 밝힌다면 호텔의 예약상황에 따라 빈방이 있을 경우 연장이 가능 할 것이고, 먼저 예약한 사람이 있어 풀리북이면 현장에서 연장을 한 사람은 방을 배정 받지 못하겠지요. 호텔에서 편이를 봐 주었건 아니건 간에 이것이 일반적인 상식을 듯 합니다. 밤11시 30분 경에 방을 나가라고 한 것은 분명히 호텔 측에서 잘 못이 있는 듯 합니다. 예초에 연장의사를 명확히 밝혔서 그 방을 사용하고 있었더라면 방을 나갈 이유가 없을 것이고, 그 방에 그 날짜(손님이 연장을 한 날)에 이미 다른 예약자가 있었다면 손님이 연장 의사를 밝혔더라도 호텔 측에서는 연장이 안된다고 알렸어야 맞다고 봅니다. 반대로 손님께서 연장의사를 명확하게 호텔 측에다가 전달을 해서 연장이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지 않으셨다면, 이런 불편한 일을 당하셨다고 해도 뭐라고 할 수가 없는 일이겠지요.

진짜 날 벼락 맞으신 느낌이실듯... 체크 아웃되 안된 상황에서 요금도 다 지불했는데 방빼라는 건 무슨 경우일까요? 회원님 말씀데로라면 한국에서는 뉴스감이네요.

제가볼때는 의사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거 같은데요? 보통 체크아웃할때 호텔비용 지불을 하는데 돈을 지불하고 얼마나 더 묵을꺼라는 말이 없었으니 직원은 레이트 채크아웃인줄 알고 있었을꺼고 그래서 다른 예약을 계속 받은걸꺼고.. 밤 12시가 됐는데도 나가질 않으니 나가달라고 한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몇일부터 몇일까지 묵을꺼다라고 정확하게 말씀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사업을 그런식으로해서 잘되는곳 없습니다 걍 신경안써두 얼마몾갈겁니다

<p>안녕하세요. PJ 호텔 객실 매니저 제프 입니다. 저희 호텔 이야기인줄 모르고 클릭했다가 가입까지 하게 되었네요. 고객님이 써주신 내용을 천천히 읽어 보았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거 보니 사무실에 내방을 안해주신거 같습니다. 기존에 4일~5일 예약을 주시고 오셨다고 하셨는데 마찬가지로 다른 손님도 객실을 몇일 쓰시겠다고 예약 하시고 호텔만 믿고 2500 km가 넘는 먼길을 오십니다. 호텔 입장에서는 먼저 예약을 주신 손님에게 우선 방을 배정할수 밖에 없는점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예약 연장의 경우에는 앞으로 몇일간 더 있겠다라고 명시를 해주시면 몇일까지 가능 하다고 말씀을 드리는것이 맞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체크아웃을 말씀 드렸다면 기존 예약고객이 밤비행기로 오셔서 만실이 되는 상황이였을것이고 만실 상황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연장 또한 확정이 가능한지 아닌지를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영어로 진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간혹있어 먼길 오신 고객님들께 불편을 최소화 해드리고자 한국인 매니저가 밤늦게 까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예로 연장을 하시게 될경우 피치 못하게 기존 예약 손님이 계셔서 방을 옮기셔야 하는 불편이 생길 경우까지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님 입장에서는 밤 늦게 갑자기 체크아웃을 하시게 되어 밤늦게 다른 호텔을 찾아 보시게 된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고 다시 한번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시고 다시 한번 방문해 주시면 불편함 없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역시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답이 나오네요. 다른 손님 예약이 있으면 당연히 빼달라고 하는게 정상인거죠. 그리고 보통의 경우엔 직원들이 얘기 해주는데 영어로 얘기하다 보니 못 알아 들으신 듯 합니다. 예약도 제대로 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정확하게 예약을 먼저 하고 결제까지 다 하셔야죠. 그것도 하지 않으시고 컴플레인을 거시면 안되죠 ^^

<p>흠... 호텔입장이 이해가 가고 손님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참.. 어감이 자다가 쫒겨났다고 쓴게 된 꼴인데.<br /> 앞으로 자다가 쫒겨나지 않기위해선 정확히 낮에 바바애들 주무르고 다니는시간 10분 빼시고 호텔 오피스를 방문하셔야 할듯.. ^^</p>

물론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선불이겠죠 하지만 5일간 예약하시고 나서 추후 기간이 연장되어진 상황이라 호텔 측에서도 vacant 룸이 있고 이분이 얼마나 있을지 정확히 모르고 있는 상황이니 서로 좋게 기간 끊어서 페이 하자고 하는 암묵적인 동의가 있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예약이 끝난 시점에서 호텔측이 결제부분을 고객과 상의를 해야죠. 정작 그방에 예약 없을때는 방관하다가 예약자 있다는 고지와 함께 자정에 나가라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일어난 해프닝인거 같다는 말은 영어 못하는 사람은 p호텔 가면 안된다는 말이겠네요. 호텔 예약 시스템과 고객응대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한국인 관련 호텔은 가지 않습니다만 주위 친구들중에서 p호텔에서 비슷한일이 있었다고 몇번 들어 이 글이 영 놀랍지는 않네요.

좀 황당한 일을 격어셨네요

댓글쓰려 가입을 했네요. 외국 다른곳은 자주 안다녀 보셨나요? 호텔을 모텔로 착각하고 계신거 같네요. 호텔은 사용자가 체크인/체크아웃 시간을 지켜 프론트에 알리는것이 당연한 거에요. 필리핀이고 한국인 매니저가 있어서 편의를 봐준거 같은데 다른나라 가서 똑같이 해보세요. 100% 똑같은일 겪으실 겁니다. 그리고 그 호텔에 이용약관이라도 확인해보세요. 예약전에 모든것 다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측 관리 부주의네요 예약이 있는 방을 선이용자가 연장하며 사용중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예약상황을 미리 고지시켰어야합니다. 객실관리하는 종업원들이 파악못하고 있다가 예약자가 찾아오니 그때서야 파악하고 부랴부랴 방빼라 한 얘기네요 호텔측은 종업원과 객실관리에 더욱 신경써야합니다. 호텔은 1. 연장하며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지 몰랐다. 2. 그래서 예약자가 오니 알았다. 3. 그래서 사전에 고지 못했다.

그넘의 호텔은 가면 안되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댓글을 읽어보니 호텔의 잘못이 크네요. 모텔이 아닌 호텔이라면 고객에게 연락을 미리하고 조치를 취했어야하겠죠. 이런 식의 연장은 묵시적으로 호텔쪽에서 그날그날 연장을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방 안에 쪽지라도 써 놓는게 맞을텐데 아쉽네요.

여기 사장님은 직원관리를 안하시나 보네요. 다음달 갈때 예약해볼까 생각했는데 다른 곳으로 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나마 인정있는 호텔 묵으신듯하네요.파사이에있는 s호텔의경우 선불예약아니면 단 하루도 못버팁니다.클락에서 제일 좋다는 o호텔은 짐을 아예 동의도없이 빼버렸더군요.좋게 생각하세요.제 경험으로 봐서는 그나마 대우받으신거네요 ㅎㅎ

ㅎㅎㅎ 진짜 날벼락 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댓글 다시고 대박나세요!

결국은 소통이 잘 안돼서 그런듯 합니다 한국말만해도 서로 소통이 잘 안돼는데 영어 따갈로그 한국어 섞어 쓰다보면 충분히 일어날만한 일인 듯 합니다 10년의 경험이 오히려 발목을 잡았을 수도 있겠네요

이호텔은.수시로,방옴겨다녀야해요 이방에서하루 저방에서하루 환장합니다

포인트 얻어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한인이하는 호텔과 식당아예 이용하지말아야 돼요 가격만비싸고 써비스 개판이고

<p>이개갇은 호텔 다시는이용하지말아야합니다 툭,하면 방옴기라고 지랄해요 카악 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