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 교민안전대책위원회에서 다시 공지 해드립니다.

클락공항 입국시

입국이 거부 당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알려 드립니다.

다음은 근래 입국시 이민국에서 중점적으로 정검하는 내용입니다.

 

1. 관광비자로 장기간( 6개월 이상~) 체류했을 경우 필리핀내에서의 행적을 소명하지 못하는 경우.

2. 관광비자 입국시 체류장소를 ( 호텔.) 대답하지 못 할경우.

    주소지는 관광비자 소지자 인정 안함, 친지,친구방문시 관계및 주소지 명확히 설명 못 할경우.

3. 여행자금 확인 ( 현찰 or 신용카드 확인)

4. 한국 직업 및 여행 목적을 물어 볼수 있음.

5. 리턴 티켓 소지여부.

6. 필리핀 여자친구 또는 결혼을 목적으로 자주 왕복시 여자친구 사진,서로의 문자 내역

    심지어 이민국 직원이 직접 통화해서 사실여부를 확인한 사례도 있습니다.

7. 제 삼국 마카오,홍콩,말레지아,중국등 잠시 출국후 ( 2~3 일)입국하는경우도 까다롭게

    인터뷰 하고 있습니다.

이모든 사항의 중점 정검사항은 관광비자로 필리핀에 장기간 체류후 재입국하는 경우입니다.

    (6개월에서 1년 이상 체류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7월 입국이 거부된 외국인을나라별로 살펴보면

중국인 364명,인도네시아37명,베트남31명,인도인26명,대만인17명,카메룬15명,미국인15명

우즈베키스탄14명,나이지리아12명.한국인 27명.기타 국적자 등 총 720명 입니다.

한국인만을 표적으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거주목적에 맞는  적법한 비자를 소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중부루손 한인회  교민안전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