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앙헬레스 티목 근처에서 살고 있고 혹시 주변 한인분들도 동일한 일을 혹시 경험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한 한달전인가 어떤 필리피나가 바로 집 스크린도어앞에서 집안을 쳐다보며 미스터 봉이라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이집은 벌써 2년을 넘게 살아온 상태고요.. 당연히 없다고 그런사람 없다고 말해줬습니다.

근데 오늘은 저희집 전기세 용지까지들고와서 또 안을 염탐하는 기분으로 불러서는 미스터 봉을 찾았습니다.

 집안을 살펴보는 인상입니다. 기분이 나쁘네요 그리고 뭔가 셋업대상을 찾는거던지 아니면 셋업할려고 오는건가 불안합니다.

필리핀에서 살다보니 이런경우 조심해야 한다는걸 많이 들어서.. 혹시 저희 주변에 동일한 경험을 하시는 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미스터 봉이라는 사람을 찾는건지 아님 다른 짓거리를 할려고 염탐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이사가야하는건지 좀 걱정됩니다 당연히 전 범법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필리핀이라는 곳이 뒤집어 덮허 쉬울려면 얼마든지 그런곳이라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