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한인회 교민안전대책위원회입니다.

교민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교민여러분의 안전을 위하여 필고 및 지역신문인 루존 코리아.

회원업소 소식지등을 통하여 교민안전에 대해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잦은 사건사고 보도나 소식으로 혹이나 불안한 마음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 및 투자자들의 발걸음은 끊기고

업을 가지고 생활하시는 업주 분들의 영업에도 많은 지장 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을 알리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교민여러분의 안전한 생활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안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이기적인 생각이 앞서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곳에 살고 있는 교민,또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은 누구보다도

우선적인 생각으로 안전에 대처 해 나아가겠습니다.

안전에 위해 되는 요소를 미연에 방지,사건 사고를 줄여 나가고자 합니다.

중부루손 한인회 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현재 프랜드쉽 메인도로에

총 17개소 46대의 고화질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교민 및 필리핀인들을 상대로 범죄예방을 위해

설치되어 있는 CCTV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CCTV 설치로 그 간 발생한 사건들의 범인 검거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또한 관할 한인파출소 및 한인들의 거주와 왕래가 많은 스테이션 4. 5 에

매달 일정액의 활동지원비를 지원 사건사고에 적극 대쳐 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랑가이 경찰을 통하여 순찰 방범 활동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경찰에게 지원되는 금액은

교민안전대책위원회 회원 업소 및 일부 후원으로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편이며

필리핀 여건상 필리핀 경찰,기동순찰대,바랑가이 경찰등 현실적인 지원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상황을 이해 부탁 드립니다.

 

범죄 피해가 있을시 묵과하고 넘어가면 같은 유형의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피해를 당한 후 힘든일이긴 하나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셔야 범죄근절 효과와 예방이 됩니다.

귀찮어서 아님 다른 이유로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대처해 나가면 “한국인은 피해를 당하고도 바보처럼 아무 행동도 안하더라..

한국인을 상대로 범죄를 행하여도 별 탈이 없더라“ 라는 인식이

범죄를 양상시키는 원인이 되고 그로 인해

여타민족에게 손가락질 당하고 결국은 전체 교민의 사기를 저하시키며

교민사회를 불신과 반목으로 만드는 결과를 낳습니다.

 

교민여러분

최소한의 의무도 없이 권리를 누릴 수 없습니다.

여.타민족이 우습게 보고 손가락질하는 한국인이 아니고 똘똘 뭉쳐 위기를 헤쳐나가고

한국인의 위상과 격을 높일 수 있는 한국인의 위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한국 파견 경찰의 도움을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교민안전대책위원 및 한인회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중부루손 한인회  교민안전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