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대권주자들 의 지지율이 발표된다.

대권을 꿈꾸는 자 들은

이 지지율의 발표에 귀기울이며

일희일비 한다.

 

지지율 여론조사라것이

리서치회사에 돈주고

용역 을줘서  불특정다수 에게

전화를해서  지지자를 물어서

그수치를 발표 하는것이다.

그런데.

 

전화를 받으면  나이를 묻는조항이 있다.

"귀하께서 십대면 1번을 2십대면 2번을...

60대  이상이면 6번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만약 60대 이상이라면 당연히

시키는데로 6번을 누른다.

굳이 나이대를 속일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6번을 눌러면 다음과같은 멘트가 나온다.

 

" 죄송합니다.

귀하는 조사대상이 아닙니다"

 

무슨말 인고 하면

지금발표되는 지지율 발표에서

60세 이상은 빠져있다는것 이다.

60세 이상...

 

노무현대통령이 후보시절 유세때

이런말 한거 기억한다.

" 국민 여러분...이번에는 젊은사람을

대통령으로......."

그태 노무현  나이 66인가 그랬다.

 

지금의 박근혜도 그정도 나이로

당근 60세 이상으로 여론조사 제외 대상들이다.

 

우리나라 국가적인 고민이 실버세대가

급속히 늘어가는 부분이다.

고령화 사회가되어가고 그만큼

나이많은 세대 숫자가 많다는 이야기다.

그러면 60세 이상의 유권자가 차지하는

비율 당연히 클것인데  이들세력들을

빼고 통계를 낸다는것은 얼마나

정확도가 떨어지고 신뢰할수 없는지는

너무나 뻔한 이야기다.

 

이는 조사를 의뢰하는쪽 에서 

미리 준비한 문항인데.

무슨 목적으로 그런 신뢰도 떨어지고

처음부터 오류를 알고서도 그런 조사를

하는것일까 ?

60세 이상은 보통 보수로 분류한다.

 

일부러 만들어낸 통계의 오류를 악용.

숨겨 두자는것인지..

아니면

고의로 숨김으로 나타나는 수치를

광고 하자는 의도인지.

분명하진 않지마는 이는 분명히

누군가 의도적으로 왜곡된 수치를

원하고. 만들어 내고 있다는것이다.

 

대략 30%의 숫자를 속이고 감추고

있는것이다.

심각하고 무서운 통계의 오류를

고의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도데체 누기ㅡ ?

어떤세력이 무엇을 노리고

이런짖을 하는것일까..